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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멕 Olmec, 큰바위얼굴을 좋아한 메조아메리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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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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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멕 문명 Olmec civilization 이 오늘날 멕시코에 남긴 거대한 얼굴 기념물 중 하나로 무게만 40톤에 육박한다.
올멕 Olmecs 이란 가장 초기에 알려진 주요 메소아메리카 문명 Mesoamerican civilization 으로
그 번성 시기는 기원전 1200년 이래 약 기원전 400년까지 대략 800년간이며,
주된 지점은 지금의 멕시코 경내 베라크루즈 Veracruz 와 타바스코 Tabasco 주 일대 열대 저지대다.
이 올멕 이전 기원전 2500년 무렵 문명이 있기는 했지만 기원전 1200년 무렵 베라크루즈 남동부 해안 근처 산 로렌초 테노치티틀란 San Lorenzo Tenochtitlán 유적을 중심으로 초기 올멕 문화가 등장한 것으로 간주한다.
흔히 최초의 메소아메리카 문명으로 간주하는 이를 토대로 이후 많은 문명이 피어난다.
이 문명이 남긴 가장 뚜렷한 흔적은 거대한 머리 colossal heads 조각이다.
어찌된 셈인지, 무슨 의도인지 이들은 얼굴 거석 기념물을 많이 남겼다.
사진 속 저 얼굴 조각은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다.
올멕인지 아닌지도. 또 현대 재현품인지 아닌지도.
내친 김에 올멕 문명이 남긴 조가 몇 점을 본다.
따로 목록을 정리한 글도 있는데, 나중에 차분히 소개해 볼까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Olmec_colossal_heads
올멕 문명 위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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