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THESIS

'아버지, 들어보세요!' 1,700년 된 이집트 무덤에서 그리스어 장례시 발견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9. 30. 10:32
반응형

이 무덤은 서기 4세기경에 조성한 것으로 이집트 다클라 오아시스Dakhla Oasis 공동묘지에서 발굴되었다. (사진 제공: 이집트 관광유적부). 무덤 입구다.

 
로마 제국이 이집트를 지배하던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이 무덤에는 고대 그리스어로 된 장례시가 발견됐다.

이집트 고고학자들이 1,700년 된 석회암 무덤에서 고대 그리스어로 새겨진 희귀한 시를 발견했다.
 

이 무덤은 서기 4세기경에 조성한 것으로 이집트 다클라 오아시스Dakhla Oasis 공동묘지에서 발굴되었다. (사진 제공: 이집트 관광유적부)

 
이 시는 아들이 아버지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으로 추정된다.

피라미드 모양 지붕을 지닌 이 무덤은 로마 제국이 이집트를 지배하던 서기 4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발굴팀은 다클라 오아시스Dakhla Oasis의 주요 도시였던 고대 모티스Mothis (현대의 무트Mut) 근처에서 이 무덤을 발견했다.

부부를 위해 지은 이 무덤에는 고대 그리스어로 쓴 19행짜리 시를 새긴 석판이 있다고 이집트 관광유적부 관계자들이 번역된 성명에서 밝혔다.

고인 이름은 피세크테스Pisechtes이며 판사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성명에는 현장에서 인골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무덤은 서기 4세기경에 조성한 것으로 이집트 다클라 오아시스Dakhla Oasis 공동묘지에서 발굴되었다. (사진 제공: 이집트 관광유적부)


무덤에는 또한 고인을 보호하기 위한 주문을 새긴 상형문자가 있다.

일부 상형문자에는 태양신이 지하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암두아트(Amduat)" 일부 내용이 언급되었다.

고고학자들은 또한 제물 테이블, 정화용 대야urification basin, 도기, 그리고 서기 306년부터 337년까지 로마 제국을 통치한 콘스탄티누스 대제 초상을 새긴 동전을 최소 한 개 이상 발견했다.
 

이 무덤은 서기 4세기경에 조성한 것으로 이집트 다클라 오아시스Dakhla Oasis 공동묘지에서 발굴되었다. (사진 제공: 이집트 관광유적부). 뭔가? 정화용 대야 그것인가?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합법화한 것으로 유명하며, 죽기 직전에 기독교로 개종했다.

무덤 내부에는 기독교 관련 장식이나 문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