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나스카인들, 희생 제물 사람한테 식물성 환각제 사용[2022]
글: 밥 이르카, Phys.org

(November 2, 2022) 바르샤바 대학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 의과대학Collegium Medicum of Nicolaus Copernicus University, 브레시아의 이탈리아 선사시대 고고학 연구센터Centro Italiano Studi e Ricerche Archeologiche Precolombiane di Brescia 소속 연구진 세 명이 페루 남부 초기 나스카Nazca 인들이 향정신성 및 자극성 식물psychoactive and stimulant plants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다그마라 소차Dagmara Socha, 마르제나 시쿠테라Marzena Sykutera, 주세페 오레피치Giuseppe Orefici는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서 나스카 프로젝트Nazca Project 일환으로 발굴된 트로피 두상trophy heads과 미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잉카인들은 희생 제물로 바칠 사람들에게 환각 음료인 아야후아스카ayahuasca를 주어 진정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원전 3500년부터 서기 476년까지 페루 남부 해안에 묻힌 나스카인들 유해를 조사했다.
나스카인들은 현대에 와서야 발전된 관개 기술과 팜파 콜로라다 사막Pampa Colorada desert의 지상 그림으로 유명해졌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나스카인들도 희생 제물로 바쳐지기 전에 환각제를 사용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진은 전리품으로 받은 머리 네 개와 미라 18구에서 머리카락 샘플을 채취해 희생자들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화학 물질 흔적을 찾았다.
이전 연구에서는 나스카인들이 의식이나 제사에 사용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 머리를 보존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또한 일부 사람들 시신 전체를 보존해 미라로 만드는 기술도 개발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진은 전리품으로 발견된 어린아이 머리에서 나온 머리카락에서 산 페드로 선인장San Pedro cactus에서 추출한 화학 물질 흔적을 발견했다.
이는 나스카 제물로 바쳐진 희생자들이 죽기 전에 각성제를 투여받았다는 최초의 증거였다.
또한 다른 샘플에서는 코카인과 아야후아스카의 주요 성분인 바니스테리오프시스 카피Banisteriopsis caapi 흔적도 발견되었다.


연구진은 또한 나스카인들이 이러한 화학 물질을 사용했는지 추적하기 위해 유해가 발견된 장소들을 비교했다.
그들은 또한 도기나 직물과 같은 많은 유물이 유해가 묻힌 곳 근처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Publication details
Dagmara M. Socha et al, Use of psychoactive and stimulant plants on the south coast of Peru from the Early Intermediate to Late Intermediate Period,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2022). DOI: 10.1016/j.jas.2022.105688
Journal information: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잉카인들은 제물로 바친 라마에 신성한 코카 잎 뿌려
https://historylibrary.net/entry/coca-leaves-over-sacrificed-lla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