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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민간 올나이트 룸싸롱은 어떤 놈 발명품인가?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0.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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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생들이 민간 올나이트 업장 소속이었을 것 같은가?

 
이것도 흐름이 있어 어떤 놈이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조선시대를 저리 설정하면 누구나 다 따라간다. 

처음에는 갸우뚱하지만, 사기가 너무 그럴 듯하면 팩트로 둔갑한다. 

그래 스캔들이며 하는 조선시대를 배경 삼은 영화나 드라마, 솔까 소재로는 꽝이다. 

왜?

조선시대는 시장이 없다! 

없다는 말에 항용 그 반대 증거로써 조선시대 기록에 간헐로 보이는 증언, 혹은 난전을 논급하기도 하지만, 그게 시장 같은가?

우리가 말하는 market 시장은 조선후기, 더욱 구체로는 19세기 중후반이 지나서야 등장한다. 

그 이전에는 시장 자체가 아예 없다! 

안 믿기는가?

그런 시장이 없으니, 화폐가 통용될 리도 없다.

그래 화폐만 해도 상평통보 운운하며 그것이 발행된 숙종 이후에는 우리도 화폐 경제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처럼 말하고, 극히 일부에서 동전이 쓰인 것도 사실이지만, 언발에 오줌누기라

이 동전 또한 19세기 중후반, 구체로는 경복궁 중건이 있고 나서야 그런대로 돌아가며, 그 이전 동전?

웃기는 소리다. 

전부 물물교환이며, 그 물물교환조차 조선 시대는 놀랍게도 시장에서 통용하지 않았다. 

물물교환 시장이라도 있을 줄 알지만 그런 시장조차 없다! 

믿기는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화가 공식으로 통용하는 공간이 없다는 사실이?

고작 보부상이 등짐 지고 다니는 것이 전부였으며 나머지는 전부 소작인들이 바치거나, 국가 공납으로 들어간 것이 거꾸로 민간으로 내려와 통용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게 숱하게 중국에 사신을 보내고도, 또 일본에 통신사라 해서 사신을 보내고도

거기에서 시장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숱하게 봤음에도, 어느 놈 하나 시장경제하자고 들고 나선 놈이 없다. 

이런 판국에 무슨 한양에 민간이 운영하는 올나이트 기생집이 있단 말인가?

그래 정도전이 이방원한테 당한 데가 룸싸롱이었던가?

경복궁 정문 광화문, 구체로는 동십자각 전면 옛날 한국일보 자리에 있던 같은 개국공신 남은의 첩 집에서 거나하게 한 잔 걸치다가 훅 갔다. 

올나이트 민간 운영 기생집?

허무가 맹랑해도 유분수지 대체 어떤 놈이 저딴 거지 같은 시대배경을 설정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는 손도 못댈 지경이라 

그래 오죽 조선시대가 재미 없으면 없는 룸싸롱까지 갖다 놓아야했겠는가?

왜 룸사롱을 갖다 놓는가?

그래야 현대가 요구하는 뽀대가 나기 때문이다. 

그에 기반하면 재미가 눈꼽만큼도 없기 때문이라 그래 그 심증은 내가 충분히 이해는 한다.

하지만 뾰송뾰송한 여인네, 짙은 화장하고 화려한 한복 걸치고 거나하게 원샷! 하는 이런 장면은 21세기가 만들어낸 환영이다. 

그딴 풍경 조선시대 어디에도 없었다. 

조선 말기, 구체로는 식민지시대에나 등장하는 기생집이 아득한 저 조선시대 이래 내내 있었다는 믿음, 그 믿음이 한국문화사를 야금야금 망가뜨린다. 

그렇게도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 비판하기 좋아하는 놈들도, 이 심각한 조선시대 올나이트 민간 기생집 문제 하나 지적하는 놈이 없다! 

그러기는커녕 그에 부화뇌동하지 못해 환장한 모습이라, 각종 교양프로그램에 기어나와서는 헛소리만 찍찍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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