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현장

귀신도 곡哭할 국중박 외국인 관람객 231,192명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0.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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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최근 3년치 외국인 관람객 숫자다. 그네들 발표다.

• 2023년: 172,077명 (전체 관람객의 4.12%)
• 2024년: 198,085명 (전체 관람객의 5.23%)
• 2025년: 231,192명 (전체 관람객의 3.55%, 역대 최다)
 
이 수치 언뜻 숫자가 아주 구체적이어서 뭔가 있겠지 한다.

뭐가 있는가?

개소리다. 

전연 실상과는 동떨어진 수치다. 

왜 그런가?

외국인이 이마빡에 난 외국인이다! 딱지 붙이고 오는 것도 아니요

무엇보다 국박이 외국인 집계를 따로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티켓팅을 하는 것도 아니요(유일한 예외가 특별전이다), 더구나 티켓팅을 한들, 너가 외국인이냐? 내국인이냐 여권이나 주민증 검사 단 한 번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따로 외국인 숫자를 검수한 것도 아닌데 저런 괴물 같은 수치는 어디에서 유래하는가?

웃기는 짬뽕도 이런 짬뽕이 없는데, 저 숫자 말이다. 

박물관 상설전시실로 들어서기 전 한 코너에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안내 코너가 있다. 

그짝에 문의를 하는 외국인 숫자 대강대강 통계치 내고, 그리고 가끔 박물관에 알리고 오는 단체 관람객 있으면, 그것 뭉뚱거려서 외국인이라고 어림치 낼 뿐이다. 

저 첨부 사진처럼 가끔 외국인 해설할 때 보이는 외국인 말이다.

아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상설전시실 들어가는 지점에 센서기가 있기는 할 것이다. 

들리는 말로는 그 센서기에 코쟁이, 파란눈, 노랑머리 보이면 외국인으로 집계한다는 말도 있다. 

이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논외로 친다 해도, 설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중국인 일본인 대만인은 구별조차 하지 못한다. 

더 웃긴 건 저렇게 따로 계상한 외국인 관람객이 관람객에 이중 계상된다는 데 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 닿으면 하겠으나 일단은 뒤에서 말하는 이유로 뭉뚱그려 물린다.) 

외국인 관람객 수치가 전연 과학성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점 하나로도 저 박물관 연간관람객 650만 운운하는 수치가 얼마나 허상임이 단박에 드러난다. 

내가 이 이야기는 굳이 참고 있다.

무엇인가?

그렇다면 특별전 말고는 따로 티켓팅을 하지 않는 박물관은 도대체 무엇으로써 650만이라는 수치를 만들어냈는가다! 

이건 차마 쪽팔려서 지금껏 참고 있다. 

이것까지 까발려지면 정말로 국제 개망신이라 참고 있다. 

다만 내 인내력도 점점 바닥을 드러내는지라, 저 수치가 어떻게 창출 창조 창안되었는지 끝까지 참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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