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티롤1 시체 보러 줄을 선 사람들, 볼차노 외치박물관 July 12, 2018 at 2:49 PM · 관광은 굴뚝없는 산업이다.관광은 굴뚝이 없으나 줄이 있다.이태리 북부 읍내 볼차노Bolzano는 알프스 산맥 남쪽 기슭이라 자못 풍광 훌륭하나, 어제 말했듯 우리의 평창 정선 태백과 비슷한 곳이라, 그 풍광 자체가 썩 비교우위가 있다 하기 힘들다. 이곳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은 저 랜스케입과 더불어 외치Ötzi라는 신생 미라가 있으니, 1991년, 인근 해발 3200고지에서 등산객에 발견되고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거금 오천년전 신석기 말기 혹은 청동기시대 초기 주검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곳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어 이곳 관광산업의 총아가 되었다. 미라가 뭔가?시체 아닌가?시체가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시대다.저와 비견하는 미라가 우리한테도 있으니 안동에서 발견된 원.. 2019.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