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한강별장1 남한강변에서 불러본 이름 김학의 김학의가 저 별장에서 벌개벗고 질펀하니 놀 적에 몇 살이었는지 기억에 없다. 묻고 싶었다. 넌 그 나이에 그럴 흥이 나더냐? (지금 보니 김학의는 1956년 생이라, 저 별장 성접대 사건은 2006년이라, 당시 학의는 만 50이었다. 얼나 때구만...) 궁금했다. 불렀다. 이리오니라. 주모는 간데없고 두어마리 개새끼만 요란스러 짖어댄다. 쥔장은 출타하셨는가? 묻는 말에 개가 이르기를 멍멍 켁켁 하는데, 자동번역기 돌려보니 이렇더라. 온 세상 다 더러븐데 나만 혼자 끼끗하여 이리로 쫓겨났느니, 자넨 흘러가는대로 살라.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2에 소재하는 김학의별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창궐하는 그제 2020.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