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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2

[경주 꺾다리 이채경 남기고 싶은 이야기] 낭산이 사적이 된 사연 지금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공동 개최하는 "낭산(狼山), 도리천(忉利天) 가는 길" 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6월 15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낭산은 해발 108m의 낮은 산이지만 신라의 진산(鎭山)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초기 왕경오악의 중악으로 알려져 있다. 실성왕 12년(413)부터 신유림(神遊林)이라 불렀으며 "낭산(狼山)"이라는 산 이름은 이리가 엎드려 있는 형상이 아니라 구마라집이 한역한 에 미륵불이 중생, 제자 등과 함께 도래해 오르는 산인 ‘낭적산(狼跡山)’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산과 주변에는 사천왕사지, 망덕사지, 황복사지, 황복사지 삼층석탑, 낭산 마애삼존보살좌상, 능지탑지, 만정사지 등 불교 유적과 선덕여왕릉, 전신문왕릉(효소왕릉), 효공.. 2022. 6. 17.
경주 낭산 기슭 황복사지 발굴성과 "경주 황복사는 신라가 지은 첫 쌍탑 사찰" 송고시간 | 2019-05-15 09:20 길이 6m 정사각형 목탑터 2개 나와…종묘 제단 가능성도소·쥐·돼지·개 십이지신상, 불상도 발견 이번 발굴성과에 대해서는 앞에서 링크한 우리 공장 박상현 기자 기사로 대체키로 하고.... 나아가 현재까지 발굴성과를 요약 정리하는 한편 영어 번역도 시도하려 했지만 가랭이 찢어질 듯한 하루라 사진으로만 일단 갈음한다. 조사단인 성림문화재연구원이 문화재청을 통해 배포한 사진들인데, 원판이 좋지 않아 내가 손을 봤다. 내가 발굴단이 문화재청에 제출한 약보고서를 검토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혹 소개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조사지역 전경인데, 현재는 이보다 조사가 더 진행된 듯하다. 조사단은 탑 앞쪽을 금당구역으로 본 듯하다. ..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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