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담뱃값인상2

"우리 당이 담뱃값 인상을 막지 못해 유감"이라던 2015년의 문재인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2015년 1월 8일, 새정치연합 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하고는 전북을 찾았다. 고창, 군산, 전주를 차례로 돌며 이른바 서민이라는 사람들과 호흡을 하는 쇼를 연출했으니 당시 이 소식을 전한 우리 공장 전북본부 보도를 보면 문은 "고창에서는 전통시장을, 군산에서는 빵집을, 전주에서는 막걸릿집을 찾아 장애인, 자영업자, 노총각, 회사원 등의 애로를 듣고 나름의 견해를 밝혔다"고 한다. 군산 한 빵집을 찾은 문은 '3대 가족당원'이라는 박재만 전북도의원 가족을 비롯한 시민을 만나 고충을 듣는 쇼를 연출했으니, 이 자리에서 박 의원 어머니 한옥희(당시 80세) 씨가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담배를 피우는데 이번에 담뱃값이 올라 (경제적으로)힘들다. 이번 기회에 끊을까 생각했지만 잘.. 2021. 1. 29.
상징조작, 그 공모자는 국민이다 담뱃값 인상 명분으로 정권은 국민건강을 내세웠다. 실상은 증세였으며 이를 모르는 놈이 없었다. 그것이 새빨간 거짓임은 이미 알았고 더 드러났음에도 아무도 반성을 안한다. 국민이 공모자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신념이 공모자다. 경제활성화법? 고용증대? 개소리다. 경제악법이다. 저 법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내 전임직장에선 희망퇴직 윽박하고 신입사원 안뽑는다 하고 정년 2년 연장에 따라 하향식 임금 피크제 도입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같은 월급 쪼개서 60세까지 농가주겠다고 협박했다. 조작이다. 경제활성화는 조작이요 일방적 고용주 편들기니 이는 노동악법이다. 2년짜리 한시계약 철폐와 정규직 전환이 먼저다. 함에도 경제활성화라는 상징조작에 넘어가는 자가 천지다. 너희가 공모자다. 호응과 공모없는 독재없다. 독재는 .. 2021. 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