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고수(獨孤綬) <연못에 감춘 옥(藏珠於淵)> 이 역시 서성 선생 글이다. 독고수(獨孤綬)는 779년 진사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박학굉사과에도 급제하였다. 그밖의 사항은 미상. 독고수는 부(賦)와 송(頌)에 뛰어났는데, 「방순상부」(放馴象賦)는 덕종(德宗)이 격찬했다. 그의 작품은 『전당시』에 시 2수가 실려 있고, 『전당문』에 문장 24편이 전한다.藏珠於淵옥을 연못에 감추다至道歸淳朴, 최고의 도는 순박함으로 돌아가는 것明珠被棄捐. 보옥을 주웠다 해도 버려야 하리라失眞來照乘, 진솔함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