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文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멱라수 던진 굴월을 추억하며 한시, 계절의 노래(81)단오(端午)[唐] 문수(文秀) / 김영문 選譯評 단오 명절 이야기뉘에게서 시작됐나오랜 세월 전해오길굴원 위한 날이라네부질없이 넓고 넓은초나라 강물 우스워라곧은 신하 원혼을씻어주지도 못하는 걸節分端午自誰言, 萬古傳聞爲屈原. 堪笑楚江空渺渺, 不能洗得直臣冤.음력 5월 5일은 단오절이다. 달과 날에 양수(陽數)인 5자가 겹치므로 양기(陽氣)가 충만하다고 여겨 각종 벽사(辟邪) 의식이 행해졌다.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보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