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송문화진흥회1 차기 MBC 3년을 이끌 사장은? 오늘 방문진 이사회 오늘 MBC 새 사장 결정…대규모 적자 해결사는송고시간2020-02-22 07:00 송은경 기자 공정언론 쟁취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라 해서 그 등장이 화려했던 MBC 사장 최승호. 집권 기간 내내 경영수지는 악화일로라 매년 1천억 안팎의 적자를 내지 않았나 하거니와, 집권후반기에는 펭수한테서는 "최승호가 누구야?"라는 말까지 들은 그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아마 이전 시장 잔여임기를 채운 것이 아닌가 한다. EBS 김명중보다도 유명세가 현격히 밀린 최승호 시대를 후세가 어찌 기억하려는지 모르나, 경영평가라는 항목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고 본다. 그 바톤을 이을 차기 사장 역시 험로를 예상한다. 차기 사장한테 무엇이 필요한지는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사장 선임을 앞두고 지난 19일 낸 성명에서.. 2020.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