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청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정호를 엄습한 가을 한시, 계절의 노래(196)소상팔경(潇湘八景) 일곱째(其七) 동정호의 가을 달(洞庭秋月)[淸] 안념조(安念祖) / 김영문 選譯評 바람 맑고 달빛 하얀동정호 가을날에만고 세월 호수 빛이덧없이 흘러가네묻노니 지금까지유람 지친 나그네가몇 번이나 술 잔 잡고악양루에 올랐던가風淸月白洞庭秋, 萬古湖光空自流. 爲問從來遊倦客, 幾回把酒岳陽樓.이태백이 달을 건지러 들어갔다는 동정호(洞庭湖)는 중국의 호남(湖南)과 호북(湖北)을 가르는 거대한 호수다. 중국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