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경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동의 노래 한시, 계절의 노래(186)***절구(絕句)[唐] 목동(牧童) / 김영문 選譯評 들판 가득 육칠 리에풀밭 널렸고저녁 바람에 피리 소리서너 번 울려황혼 후에 돌아와배불리 먹고도롱이도 벗지 않고달 아래 눕네 草鋪橫野六七里, 笛弄晚風三四聲. 歸來飽飯黃昏後, 不脫蓑衣臥月明.나는 시골에서 자랄 때 소 먹이는 목동(牧童)이었고, 나무 하는 초동(樵童)이었다. 이 때문에 목동과 초동의 실상을 나름대로 잘 이해한다고 자부한다. 대학 진학 후 중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