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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료2

복원에 성공했다는 녹색 전통 안료 동록銅綠 저 소식을 우리 공장에서도 국문과 영문 각각 제공했으니 아래가 그것이라 단청에 쓰이다 사라진 녹색 분말…전통 안료 '동록' 복원했다 송광호 / 2022-08-30 11:27:00 국립문화재연구원 2019년부터 연구…문화재 원형복원 탄력 기대 단청에 쓰이다 사라진 녹색 분말…전통 안료 ′동록′ 복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목조건축물 단청에 녹색 안료로 자주 사용되는 인공 무기안료 ′동록′(銅綠)을 전통 제법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 k-odyssey.com Dongrok (copper green rust)', which was used in Dancheong, has vanished but been reproduced 연합뉴스 / 2022-08-30 .. 2022. 9. 1.
영흥도 출수出水 황칠은 물감 아닌 약물! 2014년 9월 19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영흥도선 출수 유물 중 황칠 저장 도기다. 저 안에 든 물품을 분석했더니 황칠로 나왔다. 조사단은 저 황칠을 도료로 추정했거니와 그럴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약물일 가능성이 더 크다. 그건 저 포장품을 보면 약병으로 판단하는 까닭이다. 이런 황칠이 2006년 경주 첨성대 인근 신라시대 유적에서도 드러났거니와 것도 안료 혹은 물감이 아닌 약물이다. 모든 안료는 약물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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