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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2

한중연이 서비스한다는 호러스 알렌 문서 구한말 선교사 알렌이 남긴 문서 3천800여점 공개 임동근 / 2021-08-11 14:47:09 한국학중앙연구원, 뉴욕공립도서관 자료 수집·DB화 구한말 선교사 알렌이 남긴 문서 3천800여점 공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구한말 선교사 호러스 알렌(1858∼1932)이 조선에서 활동하면서 기록한 3천869여건의 문서를 DB로 구축해 연구자 및 일반인에 공개한다고 10일 밝 k-odyssey.com 배포된 지 조금 지난 이 소식 토대가 된 한중연 보도자료 전문이 아래다. 알렌이 한국근대사에서 차지하는 막중한 위치야 새삼 되풀이할 필요는 없고, 이번에 한중연이 돈을 대서 수행했다는 이 작업을 국사편찬위원회 같은 데서 수행하지 않았나 하는데, 없었던 모양이다. 그의 회고록은 국내.. 2021. 8. 22.
개간, 산림파괴, 말라리아 (2) 신동훈 (申東勳·서울대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연구실) 개간, 산림파괴, 말라리아 (1)편 구한말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로 알렌이라는 분이 있다. Full name은 호러스 뉴턴 알렌 (Horace Newton Allen; 1858~1932)이고 미국 사람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신시내티 마이애미 의대를 졸업하여 의사가 되었다. 의료선교를 자원하여 처음에는 중국 선교사로 상하이로 들어갔지만 이후 조선으로 선교지를 바꾸어 우리나라로 들어와 활동하였다. 북장로교 선교사이다. 이 분은 한국 근대 의학사에서 여러모로 논쟁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한 양반인데, 이번 연재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쓰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한다. 가장 오른쪽이 알렌. 알다시피 우리나라 의과대학 중..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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