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놀이1 추억의 사방치기 줄을 그리다가 추억의 놀이! 어렸을적 우리동네에서는 사방치기라고 불렀다. 사방치기, 팔방치기, 1234, 땅따먹기 등 지역마다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랐다. 아주 간단한 게임인데, 수업끝나고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순서대로 돌을 던져 돌이 던져진 칸을 제외하고 한발로 콩콩 뛰어 돌아오는 게임이다. 칸 안에 정확하게 돌을 던져야하고, 한 발로 균형있게 서있어여하며, 민첩하게 획획 돌아야한다. 생각보다 많은 집중력과 균형감각, 민첩성을 요하는 게임이었다! 주말에 직원들과 사방치기 선을 그리고 있자니 가족들이 삼삼오오 몰려든다. “엄마 이거 뭐야?” “응, 이거 사방치기! 저 칸안에 돌 던져서 돌아오는거야.” “나도 해볼래 해볼래!!” “엄마 하는거 봐봐~~!” “우와.. 201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