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바드 여인숙1 The Tabard, 영문학의 출발선 Talbot Yard 영국 런던 www.google.com 런던 인근인지 어디 캔터베리 대성당에 가는 길목에 19세기까지 tabard라는 숙박시설이 있었다. 그 유래는 오래되어 이 대성당 순례길을 소재로 삼은 14세기 영문학의 금자탑 《캔터베리 테일즈 The Canterbury Tales》를 보면 이곳으로 순례를 떠나는 사람들이 묵어가는 곳으로 등장한다. 위키사전을 보니 이미 이 호텔은 망실하고 그 터에 표식만 남았나보다. 오늘 일찍 캔테베리로 가는 길에 혹여 그 터를 찾을지 모르겠다. 런던에 보니 찰스 디킨즈, 그리고 코넌 도일박물관이 있는데 찾을 만한 여유가 되지 않을 성 싶다. 디킨즈는 포츠머스 출신이라 이곳에도 박물관이 있지만 아마도 다음을 기약해얄 듯 하다. 더블린을 가고 싶었지만 예이츠와 제임.. 2020.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