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탑동인골1 5~6세기 신라인 유골 12기 쏟아낸 경주 탑동 추정 키 180센티미터 남성을 필두로 5~6세기 신라시대 인골 12기에 달하는 기록적인 발굴성과를 알린 경주 탑동 28-1번지 일원 근린생활시설 신축예정지 유적은 그 조사면적이 755㎡밖에 되지 않아, 국비지원을 통한 한국문화재재단의 발굴조사가 이뤄진 곳이다. 지난 1월 4일 시작한 발굴조사는 7월 15일 현재, 현장조사일수 90일 중 87일을 채웠으니, 거의 모든 현장 조사 순서를 따라 시굴조사가 먼저 있고 이어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작년 10월 28∼30일 시굴조사 결과 모든 시굴 트렌치 표토 아래 50~70㎝ 정도 지점에서 부석유구, 건물지 조성층, 수혈 등 통일신라~조선시대 건물 관련 흔적이 확인되고 개중에서도 삼국시대 무덤으로 생각되는 흔적 한 곳이 드러나고 거기에서 고배·호 등의 유물이 수습됨.. 2021.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