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새복원사업1 황새 떠난 둥지 자연둥지에서 첫 번식한 황새(천연기념물)가족 무사히 둥지 떠나 등록일 2020-09-02 - 문화재청, 황새 가족 떠난 이후 송전사고 예방위해 둥지 철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의 송전탑 위에 스스로 만든 자연둥지에서 지난 5월 8일 자연번식이 이루어졌던 총 4마리의 새끼 황새와 부모새가 안정적인 육아를 마치고 지난 달 23일 둥지를 떠난 것을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새끼들의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새끼들이 어느 정도 자란 이후인 지난 6월 태안군, 예산황새공원,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거쳐 감전 방지 시설을 둥지 인근에 설치해 새끼 황새들의 사고를 예방하다가 부모새를 포함한 황새 가족 6마리가 지난 달 23일 전부 둥지를 떠난 이후인 8월 25일에는 송.. 2020.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