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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유산2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16번째,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9.25.)는 현지 시각 17일 오후 이 무덤들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했다. 가야고분군은 7곳 연속유산으로 ▲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을 말한다. 세계유산위는 이들 무덤이 “주변국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 2023. 9. 17.
수렁에서 건져야 할 가야유산과 가야문화특별법의 역할 아래는 2018년 2월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개최한 가야 문화권 조사 관련 법안 제정에 대한 공청회 발표문이다. 이 공청회 소식은 이 날짜 연합뉴스 보도 을 참조하라. 관련 도판은 피로도를 경감하고자, 지금 보완했음을 밝힌다. 발표 원본에는 어떠한 도판도 없다. 수렁에서 건져야 할 가야유산과 가야문화특별법의 역할 김태식 연합뉴스 기자 1. 사적 지정을 앞둔 전북의 가야유산 지난 1월 22일, 문화재청은 보존정책과를 통해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라는 제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의하면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酉谷里)와 아영면 두락리(斗洛里) 일원에 소재하는 삼국시대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언덕의 능선을 따라 성내..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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