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요요편(車遙遙篇)1 “그림자 되어 그대 따르련만” : 부현(傅玄)의 거요요편(車遙遙篇) 거요요편(車遙遙篇) 부현(傅玄) 출전 : 《옥대신영玉臺新詠》 卷九 작자 傅玄(217~278)에 대해서는 晉書 卷47 列傳 第17에는 그의 傳記가 그의 아들 부함(傅鹹), 부함의 아들 부부(傅敷), 부함의 종부제(從父弟) 부지(傅祗)와 함께 合傳되어 있다. 傅玄의 진서 열전은 밑에다가 첨부한다. 車遙遙兮馬洋洋 수레 아득아득 말은 느릿느릿 追思君兮不可忘 당신 그리며 잊을 수 없네요君安遊兮西入秦 당신 왜 떠나 서쪽 진으로 가셨나요 願爲影兮隨君身 그림자 되어 당신 따르고 싶건만君在陰兮影不見 당신 그늘에 계시니 그림잔 보이지 않네요 君依光兮妾所願 당신 햇볕에 서소서 첩은 바랍니다 傅玄列傳(出自《晉書》) 傅玄, 字休奕, 北地泥陽人也. 祖燮, 漢漢陽太守. 父幹, 魏扶風太守. 玄少孤貧, 博學善屬文, 解鐘律. 性剛勁亮直.. 2018.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