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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2

어느 중소 출판사의 경우, 세무조사 피하려면 출판사는 마포에 차리지 마라 20세기 한국 지성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마포 경인문화사 본사다. 마포시대를 접고 시월엔 파주출판단지로 옮긴다. 지금은 이세 경영시대다. 이 건물은 세를 주고 사층을 연락사무소로 쓴다고 한다. 출판단지랑은 자유로 타면 삼십분 거리. 이 경인문화사는 출발이 영인이다. 특히 한국문집 영인은 독보라 할 만하다. 이를 시발로 창작 출판도 병행해 지금 2세 경영시대엔 경인총서도 발간 중이며 각종 단행본 사업도 한다. 근자엔 법류서적도 많이 낸다. 경인이 발간한 한국문집총간 영인본은 주요한 외화벌이 습득 수단이기도 하다..한 질이 억대를 넘으니, 그리고 주요 판매처가 외국이니 이에 눈을 일찍 돌린 창업주 안목이 대단하다. 어제(2015. 8. 19) 한국도자사전 출간 기념식에서 한 사장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2022. 8. 20.
한국학을 영인한 한상하 경인문화사 회장 영인 출판으로 한국학 발전 기여한 한상하 경인문화사 회장 별세 2022-08-13 13:23 주요 인물 3천500여 명 문집 집대성한 '한국역대문집총서' 등 간행 영인 출판으로 한국학 발전 기여한 한상하 경인문화사 회장 별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영인본(影印本) 출판 업계를 이끌며 한국학 발전에 기여한 한상하 경인문화사 회장이 지난 12일 별세했다.... www.yna.co.kr 한국학, 특히 역사학이며 한문학이니 해서 경인문화사 음덕 입지 않은 이가 드물거니와 나 같은 신라사학회 창립멤버들한테 이 출판사는 더 특별해서 그 창립을 이 짝서 하고 잡지도 한동안 이곳에서 냈으니 말이다. 내가 저 출판사와 질긴 연이 닿을 적엔 지금은 파주출판단지로 들어간 출판사가 마포대교 북단 ..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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