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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골7

납딱이 뒤통수 흔적이 떼거리로 확인됐다는 가고시마 남단 섬 고인골들 古代の種子島、わざと頭を変形 国内初確認、「謎の集団」 10/12(木) 16:36 古代の種子島、わざと頭を変形 国内初確認、「謎の集団」(共同通信) - Yahoo!ニュース 鹿児島県の種子島にある弥生時代末期―古墳時代前半ごろの集団墓地「広田遺跡」で発掘された人骨を分析した結果、頭蓋骨の後頭部が平たくなるように意図的に変形させていた痕跡が見news.yahoo.co.jp 외우 차순철 선생이 소개한 해외 고고학 관련 소식에 저런 게 있어 언뜻 제목을 볼 적에는 이른바 편두偏頭가 아닌가 싶어 살폈는데, 이쪽은 아무래도 고인류학을 하는 사람들 도움을 빌려야 할 것으로 본다. 암튼 저에 의하면,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鹿児島県 소속 부속 도서인 듯한데 종자도 種子島, 다네가시마たねがしま라는 데가 있는 모양이라, 그쪽에서 일본 고고학 편년.. 2023. 10. 16.
조선시대 인골 정리작업 최근 필자가 하는 작업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그동안 축적한 자료를 후속세대에 전달해주는 작업이다. 필자가 이쪽 관련 연구를 시작했을 때 국내에는 연구가 가능한 고인골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곳이 몇군데를 빼고는 거의 없었다. 필자가 20년간 이 작업을 해오는 동안 발굴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고고학 전공자분들 도움을 받아 현재 약 300-400 개체분 조선시대 인골을 모시게 되었다. 이 인골에 대한 정리 작업을 제대로 해서 가능한 정보와 함께 후속 연구 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이 선행 연구자로서 필자가 할 일이라 생각한다. 이 인골들은 거의 모두 우리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수습하여 모셔온 분들인데 한분 한분 지금까지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거듭 말하지만 제대로 된 인류학과 법.. 2023. 7. 12.
홍산문화紅山文化 인골에 대한 감회 오늘 김단장께서 올린 글에 홍산문화 인골에 대한 새 논문 이야기가 있는바, 필자의 감회를 약간 적어두고자 한다. 자세한 내역은 이미 김단장 쓰신 글에 다 올라 있어 더할 부분이 없으되, 이 "고동북古東北유형"이 뭔가 하는 게 문제겠다. 이 고동북유형의 인골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고 이미 1970-80년대 중국에서 나온 인류학 관련 논문에 개념이 도출되어 있었다. 쉽게 말해서 요령성 지역 토착민. 이게 고동북유형이다. 80년대 논문 보면 이 고동북유형의 인골이 무엇을 뜻하는지 중국 측은 보다 분명히 썼다. 이때까지만 해도 고인골을 현대인 인골값과 함께 계산하여 고동북유형은 인골은 현대 한국인과 매우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중국인 스스로가 썼다. 지금도 고동북유형 이야기는 여전히 논.. 2023. 1. 11.
현대 한국인과 같은 계통에 속하는 홍산문화 사람들 红山文化古代居民的体质特征——兼论古代变形颅习俗 发布时间:2023-01-06文章出处:中国考古网作者:王明辉 http://kaogu.cssn.cn/zwb/xsyj/yjxl/kjkg/202301/t20230106_5578442.shtml?fbclid=IwAR1l6fNGGChxZSIQylSq-aQXgPlJbyGxcTZZYPBOHuHmM-nrFuEVzE_g5sE 红山文化古代居民的体质特征——兼论古代变形颅习俗 红山文化古代居民的体质特征——兼论古代变形颅习俗 发布时间:2023-01-06文章出处:中国考古网作者:王明辉 点击率:535 --> 转载请注明来源:中国考古网 kaogu.cssn.cn 현재까지 고인류학 고형질인류학 연구성과에 의하면 중국 동북지역, 그러니깐 요서지역 초기청동기시대 하가점하층문화(대략 기원전 2천년~기원전 1천.. 2023. 1. 11.
의대교수 신동훈의 고병리학 연구 "문헌·유물에 없는 역사 정보, 사람 뼈와 미라에 남아 있죠" 박상현 / 2022-02-06 14:18:54 신동훈 교수·인골 연구자들 "맨바닥서 출발해 이제야 연구방법 확립" 법률 개정으로 인골도 문화재 인정…"인간 존엄성 잊지 말아야" "문헌·유물에 없는 역사 정보, 사람 뼈와 미라에 남아 있죠" 신동훈 교수·인골 연구자들 "맨바닥서 출발해 이제야 연구방법 확립"법률 개정으로 인골도 문화재 인정…"인간 존엄성 잊지 말아야"(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지난해 경주 탑동 유적 k-odyssey.com 이른바 똘기로 넘치는 연구자를 가끔 만나는데, 개중 한 사람이 이 기사 주인공 신동훈 교수다. 서울대 의대 현직 교수이며, 비록 장롱면허라 놀리기는 하지만, 엄연히 의사면허증이 있다. 동숭동 의대 연구.. 2022. 2. 7.
가마쿠라의 중세일본 인골 일본 가마쿠라鎌倉는 일본사 최초의 막부가 존재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인류학자들에게는 일본 굴지의 중세 인골이 집단 발굴된 곳으로 학술적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마쿠라 해안 지역에 있는 유이가하마由比ヶ浜에서는 당시 집단 매장된 인골 4000여 구가 발견되어 현재까지 당시 사람들의 체질과 질병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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