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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20

국립경주박물관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특별전시 2021.07.17.(토)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2021-06-30 ~ 2021-10-03 사진작가분들의 시선으로 담은 경주의 모습이 궁금해 훌쩍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작품을 제 핸드폰 사진으로 담았는데, 제가 느꼈던 감동이 전해 질지 모르겠습니다. 전시 내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전시명입니다.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선생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존함만 들어도 마음이 두근두근해집니다. 오랜만에 오세윤작가님을 뵈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하긴 작가님. 사진 한 장으로 담을 수 없어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구황동 당간지주 작품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시 .. 2021. 7. 17.
문화재 사진작가들이 포착한 경주 • 6월 30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개막. ⠀⠀ 문화재 사진으로 유명한 세 작가,곧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선생이 수십년에 걸쳐 찍은 사진 가운데 경주 지역 불교 유적을 담은 57점을 골라 선보입니다. ⠀⠀ 찰라의 순간으로 천년의 세월을 포착한 사진들이 전하는 과거와 현재의 대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2021.06.30. – 2021.10.03. 𝘈 𝘗𝘩𝘰𝘵𝘰𝘨𝘳𝘢𝘱𝘩𝘪𝘤 𝘑𝘰𝘶𝘳𝘯𝘦𝘺 𝘵𝘰 𝘉𝘶𝘥𝘥𝘩𝘪𝘴𝘵 𝘛𝘦𝘮𝘱𝘭𝘦 𝘚𝘪𝘵𝘦𝘴 𝘪𝘯 𝘎𝘺𝘦𝘰𝘯𝘨𝘫𝘶 𝘚𝘱𝘦𝘤𝘪𝘢𝘭 𝘌𝘹𝘩𝘪𝘣𝘪𝘵𝘪𝘰𝘯 𝘏𝘢𝘭𝘭 𝘎𝘺𝘦𝘰𝘯𝘨𝘫𝘶 𝘕𝘢𝘵𝘪𝘰𝘯𝘢𝘭 𝘔𝘶𝘴𝘦𝘶𝘮 30.𝘑𝘶𝘯.2021 ~ 3.𝘖𝘤𝘵.2021 - #.. 2021. 6. 23.
사진으로 만나는 신라 유리장 세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배포한 관련 보도자료 첨부 사진 용량이 너무 저화질이라 어제 고화질 사진을 새로 요청해서 받았다. 사진으로 주요 출품작은 소개한다. Special Exhibition by th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Colour and Radiance : Glass Treasure of Silla and Ancient Korea period : Dec. 8th, 2020 ~ Mar. 1st, 2021 place : National Museum of Gyeongju 신라가 사랑한 유리와 만나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개최 - 전시개요 - ■ 제 목: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Color and Radiance: Glass Treasur.. 2020. 12. 11.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가 사랑한 유리’ 특별전 Special Exhibition by th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Colour and Radiance : Glass Treasure of Silla and Ancient Korea period Dec. 8th, 2020 ~ Mar. 1st, 2021 plac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신라가 사랑한 유리와 만나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개최 - 전시개요 - ■ 제 목: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Color and Radiance: Glass Treasures of Silla and Ancient Korea ■ 장 소: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 기 간: 2020.12.8.(화)~2021.3.1.(월) ■ 주.. 2020. 12. 10.
"약절구 머리 쪽에서 나왔죠?" "나올 게 나왔네요. 혹 출토위치는 피장자 머리 쪽이 아니던가요? 머리일 텐데?" "네 머리 쪽에서 저것이 세트로 나왔어요" "그럴 겁니다. 내부에 뭐 들었는지 분석할 거지요? 황남대총 남분에선 분석을 안했어요. 그때까진 저 약절구 중요성을 전연 몰랐으니깐요." "네 안 그래도 분석 중입니다." "그와 더불어 저 약절구 내부 부피 좀 측량해 주세요. 물을 부어서 얼만큼 들어가는지 확인해주세요. 언뜻 보면 커피종이컵 분량도 안 될 거 같은데 이것이 약절구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합니다." "녜 재 보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런 약절구 세트가 황남대총 남분 말고도 경주박물관 국은 이양선 박사 기증품에도 있어요. 박물관에서 청동기시대 유물이라 붙여놔서 그거 아니라고 일러준지 오래인데 바꿨는지 모르겠어요" "확인.. 2020. 12. 7.
기자가 협박해 나온 경주 조양동 발굴보고서 2000년 무렵부터 발굴보고서 미간에 내가 각종 협박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했거니와 그에 굴복해 뒤늦게 나온 발굴보고서 중 조양동보고서가 기억에 남기에 이를 전한 당시 내 기사를 전재한다. 증언하건대 이 조양동보고서는 발간자가 김태식이다!!! 내가 협박해서 나온 것이다!!! 그 내력을 본다. 우선 아래 기사는 발굴보고서 1차분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2000년 8월이다. 2000.08.30 10:18:23 경주 조양동 발굴보고서 21년만에 발간 (경주=연합뉴스) 김태식기자 = BC 57년 신라 건국 이전 경주 상황을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거세 조는 "일찍이 조선(고조선)의 유민(遺民)들이 이곳에 들어와 계곡에다 각기 6촌락(村落)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고 하고 있다. 혁거세는 이들 촌락을 통합해 신라..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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