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립김해박물관6

2023 가야학술제전 《가야 토성의 성격과 의미》 [ 📢 2023 가야학술제전 개최 ]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학술제전 《가야 토성의 성격과 의미》 개최 ▶️ 일시: 10.27.(금) 13:00~18:00 ▶️ 장소: 국립김해박물관 강당 & 유튜브 생중계 ▶️ 참가신청: 별도 신청없이 현장참여 ▶️ 심포지엄 자료집: 추후 홈페이지 게시 ▶️ 문의: 055-320-6833 *** 앞선 글에서 말한 겹치기출연 대표주자가 여기 계심 ㅋㅋㅋㅋㅋ 2023. 10. 19.
K-컬처 넘어 G-컬처 앞세운 국립김해박물관 2023년 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 [ 국립김해박물관 2023년 특별전 ] ▶️ 전시명: 바다를 건넌 가야인 ▶️ 기간: 2023.4.28. ~ 6.25. ▶️ 장소: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 이 소식 전하는 박물관 안내 공지문, 그러니깐 우리 업계서는 보도자료라는 것을 보고선 내가 한참을 웃었으니, 위선 그 문장투가 관공서 안내문이라면 으레 우리가 상정하는 그런 딱딱함과는 거리가 한참이나 멀어 자못 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흥분하면서 당신들도 흥분해야 한다 윽박하는 표정이 역력하며, 나아가 그런 모습이 어쩐지 참말로 어린아이 응석 같아서 몹시도 유쾌함을 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천수백 년 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의 삶, G-컬처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고대의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주역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합니.. 2023. 4. 29.
주검과 함께한 배, 그리고 오리 돛단배·오리 모양 토기…창원 현동유적 유물 최초 공개 송고시간 2020-10-10 08:15 이정훈 기자 창원시립마산박물관·국립김해박물관, 13일부터 특별전 돛단배·오리 모양 토기…창원 현동유적 유물 최초 공개 | 연합뉴스돛단배·오리 모양 토기…창원 현동유적 유물 최초 공개, 이정훈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0-10 08:15)www.yna.co.kr 찾아보니 작년 2019년 6월 4일 보도라, 당시 나는 문화부장이었으니, 이 기사를 접하고는 마산 현동이라는 데가 좀 묘하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더랬다. 다른 부문도 마찬가지겠지만, 현장과 떨어진 고고학 소식은 언제나 흐릿한 낭만과 오버랩하는 법이라, 그래, 좋은 데 찾았구만 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가야시대, 특히 지금의 경남 함안에.. 2020. 10. 11.
5천년전 신석기시대 붉은간토기에서 옻 검출 5천년전 밀양 토기서 옻 확인…"국내 최고 사례"송고시간 | 2019-12-13 10:23국립김해박물관·한국전통문화대 조사…"붉은 안료에 섞어 발라" Lacquer from 5,000 year ago earthenware 5千年前の密陽土器で漆確認... 「国内最古事例」 Dec. 13 (Seoul = Yonhap News) Lacquer has been identified from the Neolithic pottery, which is estimated to have been made about 5,000 years ago. The oldest traces of lacquer in Korea were found at a relic from the 2,500 year ago Bronze Age dolmen .. 2019. 12. 13.
창녕 비봉리유적 출토 통나무배에 대한 국립김해박물관의 해명 혹은 반박 나는 이 블로그를 통해 2019.05.07 17:27(수정기준) 아래 제하 글을 게재했으니, 창녕 비봉리 유적 출토 8천년전 신석기시대 통나무배를 의심한다 그에 대해 뜻밖에도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이 글을 접했는지 5월 15일자로 그에 대한 해명 혹은 반박자료를 보냈다. 내가 이런 반응을 얻고자 게재한 글은 아니어니와, 내가 이해하는 블로그 글이라 함은 자신의 생각은 비교적 자유롭게 펼치는 공간이라 생각하는 까닭에 다음과 같은 김해박물관 측 설명은 실은 놀랍기만 하다. 이와 관련해 나는 두 가지 말을 우선 하고 싶다. 1.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와 같은 해명 혹은 반박을 부르게 수고를 끼친 점, 국립김해박물관 측에 송구하다는 말을 남긴다. 2. 아무리 가볍게 한 말이라도, 그에 대해 이와 .. 2019. 5. 17.
산전수전 다 겪고 떠나는 임학종 국립김해박물관장 연말이라 그런지 이곳저곳에서 문자가 날아든다. 조금 전엔 임학종 국립김해박물관장이 무언가 보냈다는 문자 안내가 휴대폰에 뜬다. 무심히 쳐다보면서 "이 양반은 연말이니 뭐니 해서 인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하고 넘기다가 혹시나 해서 열어 보니 다음과 같은 꽤한 장문이다. 퇴임 인사국립김해박물관 임학종 퇴임인사 올립니다. 1984년 진주박물관 개관 멤버로 박물관에 들어온 이후, 34년이 넘는 긴 시간을 박물관에서만 보냈습니다. 연구하고, 전시하고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국립박물관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사랑하는 동료, 후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긴 여행을 마쳤습니다. 머리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울타리를 벗어나 가시밭길이든 벌판이든 의연하게 헤쳐 나아가겠습니다. 혹여 저로 인해 마.. 2018. 1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