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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가마3

군위 인각사에서 구들 형태 통일신라 가마터 확인 불교문화재연구소가 경북 군위군 의뢰로 인각사 주변을 조사한 결과 통일신라시대 구들 모양 가마를 비롯해 고려~조선시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에 각각 만들어 운영한 기와가마 흔적 여러 곳을 발견했다고 근자 발표했다. 정확한 조사 지점은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 일대. 화산(해발 760m) 지맥인 절뒷산(해발 364m)이 남쪽으로 뻗어 기린 뿔처럼 북쪽 학소대를 향하는 지점이다. 더 상술하면 인각사지 동쪽, 승탑과 보각국사 재현비명이 조성되어 있는 능선 일원이다. 2002년 사역 확인을 위한 시굴조사에서 가마 일부가 확인되어 일찍부터 인각사와 관련된 기와가마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점쳐졌다.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 www.go.. 2023. 12. 29.
A kiln for baking roof tiles A kiln site for baking roof tiles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excavated in Chungju 충주 호암택지개발지구에서 드러난 조선시대 폭싹 기와가마다. (2014. 8. 29) 같은 현장에서 당시 전면 조사가 덜된 가마 한 기가 더 있었다. 그 상태는 이랬는데 아마 같은 기와가마였을 것이다. 2020. 8. 29.
2013년 현충일 강남 세곡동 발굴현장 몇 장면 요즘은 거의 다 사라졌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 고고학발굴현장은 계절과 요일을 가리지 않아, 한겨울에도, 한여름에도,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작업을 했다. SH공사가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던 서울 강남구 세곡2 보금자리주택 예정지를 2013년 한강문화재연구원이 발굴했다. 현재는 보금자리 주택이 대거 들어섰으며, 이때 확인한 유적 핵심지구는 현장 보존조치되고, 유적공원이 조성되었다. 대모산 기슭을 파헤친 이 발굴에 대해서도 추후 별도 자리를 마련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곳 발굴성과 중 가장 중요한 대목이 조선전기 기와가마 네 곳이 떼거리로 발굴되었다는 점이다. 그 기와가마 바로 옆에서 범자를 새긴 저런 조선전기 와당이 발굴되었다. 이 사진도 그렇고, 뒤에 첨부하는 사진들은 그해 현충일 세곡동 발굴..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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