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크시에 로스탐1 <페르시아 문화탐방> ③ 조로아스터가 남긴 유산들(2008) 11년만에 새로 쓰는 페르시아 문화탐방기 (3) [2008.02.24 송고] ③ 조로아스터가 남긴 유산들과거 위광 사라졌지만 살아있는 종교로 성지 유지 (야즈드=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꺼져가는 불꽃 조로아스터(Zoroaster)에 다시 심지를 돋운 이는 프리드리히 니체다. 차라투스트라(Zaratustra)라는 이름으로 그를 관속에서 불러낸 니체는 이렇게 선언했다. "신은 죽었다." 기원전 600년 이전에 활동했을 조로아스터는 아마도 인류역사상 최초의 종교 창시자일 것이다. 그의 가르침에서 비롯된다는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특히 숭배한다 해서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번역한다. 조로아스터가 태어나 활동한 곳이 페르시아이고 이슬람교가 침투하기 전까지 페르시아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까닭에 현재도 이란 곳.. 2019.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