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넷플릭스2

영화계에 도래한 빙하기, 넷플릭스엔 기회의 땅 [주말극장가] 보릿고개 넘어 빙하기…관객 5만명 밑으로송고시간 2020-03-13 09:31조재영 기자 요즘 영화계는 그야말로 안쓰럽다. 이런 기사를 쓰야만 하는 우리도 괴롭다. 보릿고개라는 말은 차라리 사치였다. 그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빙하기라니 무얼 새삼 보태리오? 아무리 평일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대한민국 전체 영화관을 통털어 하루 관람객이 5만명이 안 됐다니, 빙하기 아니겠는가? 이런 제목을 달았기에 작성기자더러 그럼 빙하기 담은 뭐냐 묻기로 했더랬다. 뭐가 있겠는가? 동면기? 휴면기? 누군가 '멸망'이 있을 뿐이라고 하더라만, 그만큼 절박하다. 코로나 여파로 2월 영화 관객 수, 2005년 이후 최저송고시간 2020-03-13 11:19이도연 기자"신종플루·메르스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 2020. 3. 13.
기본적 본능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돌린 횟수로 따진다면 골백번이다. 하도 돌려서 대사도 왼다. 아마 테입 늘어져서 반품했을 것이다. 베이직이라면 초기 컴터 언어이기도 한데 암튼 열라 잘 맹근 영화라 본다. 내가 골백번 본 영화는 이 《기본적 본능 Basic Instinct》이랑 《천녀유혼》 오직 두 편이 있을 뿐이다. 그러고 보시 유툽을 능가하는 넷플릭스가 출발은 비디오 대여점 아니던가? 2019.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