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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2

툭하면 그물에 딸려온다는 밍크고래 영덕 앞바다서 6천250만원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잡혀 송고시간 2021-01-08 15:03 손대성 기자 영덕 앞바다서 6천250만원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잡혀 | 연합뉴스 영덕 앞바다서 6천250만원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잡혀, 손대성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1-08 15:03) www.yna.co.kr 한국은 포경을 금지한다. 잡으면 재피간다. 국제포경금지조약에도 가입했다. 국제법에 가입했으니, 국제법은 국내법에 우선하니, 당연 빠따로 국내법에서는 그에 따른 처벌을 규정한다. 수산어법인가 뭔가에서 관련 규정이 있다. 하지만 어디 그게 그런가? 살다 보면 고래가 자연스럽게 죽을 수도 있고, 지들끼리 치정에 얽힌 살해사건이 날 수도 있는 거고, 또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끔씩.. 2021. 1. 9.
말짱 도루묵하다 얻어걸린 6미터짜리 밍크고래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맹비난을 받는 대목 중 하나가 고래사냥을 허용한다는 점이다. 그런 그들도 나름 규제는 있을 법한데 내가 자세히 아는 바는 없다. 고래사냥을 금지한 국제포경규제보호협약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Regulation of Whaling (ICRW) 은 1946년 채택되고 한국은 1978년 가입하면서 고래사냥을 불법화했다. 국제법은 국내법에 우선하니 포경 금지와 관련한 국내법은 살필 필요도 없다. 그러고 보면 송창식이 동해로 고래잡으러 가자고 젊은이들을 선동질한 건 저 협약 가입전이 아닌가 한다. 저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대서 무턱대고 일본을 비난하기도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저 협약이 별로 인기가 없는 까닭이다. 2019년 현재 88개국밖에 가입하지 않..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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