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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2

5년전 오늘의 설민석 최진기 설민석 최진기... 나는 위태위태했다. 얻어터질 것이라고 봤다. 이들은 학원강사를 넘지 못한다. 내가 그네들 강의 서너편 들어보니 기가 찼다. 다른 무엇보다 이쪽에서 생업을 일삼는 자들이 나는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설민석 최진기는 빨리 본전뽑고 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전 뽑았나? *** 보니 이 글을 꼭 5년전 오늘 2016년 6월 8일에 썼다. 이 무렵 저 둘 중 최진기가 장승업 발언으로 나가 떨어졌다. 이후 설민석 역시 이집트 건드렸다가 나가 떨어졌다. 약장사는 본업으로 해야 한다. 약장사는 약장사를 부르는 법이다. 2021. 6. 8.
설민석 사태의 본질 설민석은 동북공정이니 독도사태니 하는 역사분쟁이 빚어낸 파열음과 그 파열음의 대응책으로 어용 역사학도들이 내놓은 국사교육강화 윽박, 그리고 그에 따른 정부의 역사교육 필수화라는 삼두마차가 빚은 참극이다. 역사교육 필수화 없이 설민석은 있을 수가 없다. 그 단 열매를 그것을 부르짖은 자들, 특히 정부에 빌붙은 일부 대학 교수가 따먹기도 전에 학원강사가 냉큼 채 가벼렸다. 얼마나 속이 쓰릴꼬? (2016. 5. 12) *** 간단하다. 설민석을 낳은 것은 다름 아닌 역사학계가 그리 만들었다.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윽박이 빚어낸 괴물이다. 그를 날린 것 무엇인가? 다름 아닌 역사학계 소행이다. 그 밑천은 질시 질투 투기였다. 내가 따 먹어야 하는 열매를 일개 학원강사가 왜 따먹느냐는 시샘이었다. 이 두 가지가..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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