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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류기획단4

한류? 하면서 다시 오지라퍼로 작년 4월, 연합뉴스에서 한류기획단이라는 요상한 조직이 생기면서 나는 문화부장을 끝내고, 전직이 문화부장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더욱 정확히는 문화부장을 했고, 기자생활 거의 전부를 오로지 문화부 기자로 있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내가 그 핵심으로 거론하는 문화한류를 다른 사람보다는 조금 더 안다는 착시 현상이 작동해 그 초대 단장이 되어 부임하면서, 나한테 일어난 현상 중 하나가 오지라퍼라 한류 전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이곳저곳을 다시금 기웃할 수밖에 없으니, 이는 실은 나한테는 고통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무엇보다 이 한류를 무엇으로 규정할 것인지와 연동하거니와, 꼭 문화 부문에 국한할 수도 없고, 이것도 장사라면 장사라서, 아무래도 그런 분야로 눈길을 줄 수밖에 없어 좃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 2021. 3. 8.
한류 홈페이지 준비 점검 오랜만에 공장 이야기 좀 하고자 한다. 연합뉴스에 한류기획단이 출범하고 불초소생이 그 초대 단장을 맡으면서 대체 한류기획단이 뭐 하는 데냐는 문의가 외부 만이 아니라 사내에서 빗발치거니와 가장 주력한 데가 한류콘텐츠 강화라 그 일환으로 한류 홈페이지를 준비 중이라, 빠르면 이번달 중, 늦어도 다음달에는 그 시험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 우선 홈페이지는 기존 연합뉴스에서 독립하기로 했으니, 그 산하에 들어가면 존재감이 전연 드러나지 않고 무엇보다 약간은(표현은 이리하지만) B급 감성을 가미해야 하는 이유 등등을 고려했다. 덧붙여 영어 기반으로 잡았는데 이 역시 문제가 적지는 아니해서 영어 기반 원천 소스가 태부족이라 당분간은 국문콘텐츠랑 혼용할 수밖에 없다. 기타 홈페이지 개설이 간단하지는 아니해서, 한류기.. 2020. 8. 15.
Hallyu Content Planning Task Force 간판은 일찌감치 내걸었다. 문젠 단장 꼴랑 한마리만 있었다는 거. 단원들 발령나고 첫 날 간단한 사무용품 구비하고 커피 한잔 때리고선 다들 일감 찾아나갔다. 나는 다시 혼차다. 한류기획단 영문명칭을 우리 공장 영문뉴스부에서 협조해 확정했으니 Hallyu Content Planning Task Force 이다. 있어 보인다. 에어포스원 같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새 명함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한류콘텐츠강화기획단을 출범하며 지옥 같은 한 주가 간다. 문화부장 끝내고 나한테 주어진 자리는 나조차 생소한 한류기획단장이었다. 물론 이를 전담할 조직을 만들라는 밀명이 있고, 더구나 그 전 단계로 이를 위한 TF 팀장으�� historylibrary.net 2020. 5. 18.
연합뉴스 한류기획단 조망권 연합뉴스 한류기획단은 수송동 본사 사옥 팔층 조계샤 경내랑 목은영당 쪽을 조망하는 곳에 위치한다. 뷰는 좋은 곳으로 꼽힌다. 신설이라 좀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지 못한 점 한 가지가 걸리나 넓어 무엇하겠는가? 내근 업무는 원칙으로 안할 작정이다. 맘대로 뛰놀라 할란다. 나도 천지사방 매버릭처럼 댕기려 한다.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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