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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_코로나194

뻘짓하다 죽을 뻔한 보리스 존슨 존슨 영국 총리, '죽다 살아나왔다'…코로나19 치료 후일담 | 연합뉴스 존슨 영국 총리, '죽다 살아나왔다'…코로나19 치료 후일담,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5-03 20:39) www.yna.co.kr 이 친구 한창 위급하달 땐 나는 죽는가 싶었다. 우리가, 아니 내가 접하는 정보야 관련 보도, 특히 영국쪽 언론보도밖에 없었지만, 영국은 북한이랑 달라서 그의 동태가 어느 정도 언론을 통해, 비교적 객관으로 유출 가능했다. 그것을 한 단계 걸러 전하는 국내 언론보도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그가 위급상황으로 갔다는 소식이 본격으로 영국언론들에서 흘러나올 때만 해도 국내에 전해지는 정보는 그리 심각수준은 아니었다. 내가 굳이 이 블로그를 빌려 주로 영국언론이 전하는 그의 실상.. 2020. 5. 4.
만명 사선 넘고, 존슨은 퇴원한 영국 코로나19 Another 710 dead as UK coronavirus death toll passes 10,000 The government releases figures daily. metro.co.uk 영국이 마침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만명을 돌파했단다. 오늘 하루만 710명이 저승 행렬에 동참해, 누적 사망자가 1만585명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 사망자를 지역별로 보면 잉글랜드가 657명, 스코틀랜드가 24명, 북아일랜드가 11명, 웨일즈가 18명이란다. 잉글랜드에 집중한 모습이기는 하나, 고른 지역 분포를 보인다는 점이 좋지 않다. 전날 사망자 917명이었고, 그 전날인 금요일은 단일 최고사망치인 980명과 비교해서는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사망자가 너무 많다. 이미 이태리, 스페인 수준에 도달한 것이.. 2020. 4. 12.
날개돛힌 영국 코로나19, 하룻만에 854명 사망 UK death toll rises by 854 as coronavirus claims more than 6,000 lives The toll was updated by the Department of Health after Boris Johnson’s spokesman confirmed the Prime Minister has not been diagnosed with pneumonia and has not needed a ventilator. metro.co.uk 추락하는 건 날개가 없다 했는데, 우리가 잊은 건 그 반대편이다. 비상하는 쪽은 날개가 돋혔으니, 연일 맹렬한 기세를 발휘하는 영국 코로나19가 그렇다. 하룻만에 854명이나 갔단다. 이 정도면 이태리 스페인이 연일 상종가를 치던 그 수준이.. 2020. 4. 8.
이태리 스페인 전철 밟는 영국, 냅뚜다가 엿된 스웨덴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708명 증가…총 4천313명 | 연합뉴스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708명 증가…총 4천313명,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4 23:37) www.yna.co.kr 이탈리아 스페인이 하룻만에 700명이 죽었네 900명이 죽었네 하는 소식은 이젠 놀랍지도 않아 일상이다. 한데 이건 뭐란 말인가? 영국에서 하루 700명이 넘게 죽었단다. 확진 또한 하룻만에 3천735명이 폭증해 4만1천903명을 기록했다니, 어째 돌아가는 폼새가 이태리 스페인이다. 우려스런 대목은 사망자가 1일 569명, 2일 684명, 3일 708명으로 확대추세라는 점이다. 정점이 어디일지 알 수 없으며, 이태리 스페인이 그랬듯이 대략 900명 수준으로 가야 적어도 보합세를 유지..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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