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병익1 박정희시대 문화재 특종을 일삼은 기자 우병익 January 25, 2017 내 페이스북 계정에 나는 아래와 같이 썼다. 경주박물관 도교 강연을 마치고 저녁을 겸해 우병익 기자를 인터뷰했다. 1933년 경주산, 1950년 7월 15일 육이오 학도병 1기, 열여섯에 좌익들에게 아버지를 잃었다. 1962년 한국일보 입사 이래 1980년 신군부에 의한 언론 통폐합으로 연합통신으로 옮겨 1985년 정년퇴직하면서 기자를 떠났다. 33년에 달하는 기자생활을 오로지 경주 주재로 있었다. 자칭 타칭 '동해안 특파원', 커버하는 지역이 북으로 울진, 동으로 울릉도까지였기 때문이라 한다. 그는 한국 언론사에선 문화재 전문기자 선두에 속한다. 경주관광개발 당시 내내 문화재 발굴현장 취재를 도맡아 각종 특종을 낚아냈다. 197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문명대를 대동하고는 반.. 2019.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