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석사지3

제석사지서 생각하는 가야사, 닥치고 땅 사야 익산 제석사지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연차로 발굴하고 정비한 현장이다. 온전한 정비가 이뤄지면 그 풍모 경주의 황룡사지나 인근 미륵사지 부럽지 않을 곳이다. 하지만 멀었다. 사역에 포함된 구역 상당 부분이 아직 사유지라고 안다. 주택과 농토 차지다. 이 일대는 미륵사지까지 몽창 매입해 백제타운으로 조성해야 할 곳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닥치고 땅 사야 한다는 사실이다. 백제사 연구? 그것이 땅 사는데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 암짝에도 쓸모없다. 연구니 뭐니 해서 한가롭게 그런 얘기할 시점도 아니거니와 더 할 얘기도 없다. 연구? 어떤 연구가 필요하겠는가? 정비조사를 위한 철저한 실용의 학문적 뒷받침이 필요할 뿐이다. 문화재 보존철학의 확립을 위한 뒷받침이 필요할 뿐이다. 이를 위해 고대사학계가 할 수.. 2020. 6. 15.
Jeoseksa Temple Site in lksan 익산 제석사지 益山帝釋寺址 익산 제석사지 益山帝釋寺址 Jeseoksa Temple Site in lksan 사적 제 405호 Historic Site No. 405 This is a place where King Mu of the Baekje Dynasty built a Buddhist temple worshipping the sculpture of Indra, Guardian of the Buddhist Law, near the palace after moving the capital of his dynasty to Wanggungpyeong. According to records, the temple was burnt to the ground due to lightning in 639, the 40th year of the r.. 2020. 5. 16.
익산 제석사지(益山帝釋寺址/Jeseoksa Temple Site in lksan) 아래는 2018년 4월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고즈넉한 농촌 평야마을 한가운데 위치하는 제석사지(帝釋寺址)라는 백제시대 절터 현지 유적 안내판을 토대로 한 것이다. 한글과 영문 안내판은 거의 손대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아울러 뒤에는 제석사지와 관련한 현대 역사를 추적할 만한 관련 언론 보도를 시대순으로 나열한다. 제석사지 흐름을 간취하는 데 도움이 없지는 않으리라. 익산 제석사지益山帝釋寺址Jeseoksa Temple Site in lksan사적 제 405호Historic Site No. 405 이 터는 백제 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판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 2018.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