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브루어1 배철현 교수 표절의혹 취재 뒷담화(2) 아람어까지 뒤졌다 그제 배철현 교수 표절 의혹과 관련한 취재 뒷이야기 단상을 전했거니와, 오늘은 그 취재를 위해 우리 공장 탐사보도팀 상흔을 전하고자 한다. 보다시피 이 공장 편집국에서 탐사보도팀은 위치가 문화부와 사회부 사이라, 애초 팀 출범 직후 사회부와 관련성 깊다 해서 굳이 그 옆으로 간다고 떼를 써서, 문화부더러 자리 내어놓으라 그 초대 팀장 임화섭 기자가 협박을 하는지라, 옛다 이거 묵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봉토 일부를 떼어 살림을 채려주었더랬다. 임 팀장 자리다. 표절 의혹 직접 확인한다며 그 의혹 대상으로 지목된 원전과 배교수 집필 논문 인쇄본으로 어지럽다. 그가 베낀 것으로 지목된 원전들은 서울대도서관서 직접 대출했다. 그의 책상 머리엔 아람어와 헤브루어 알파벳을 인쇄해 붙여놓았다. 임 팀장이 이런 사.. 2019.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