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고고학] 당장 영문판 전환해야 하는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 세계화? 간단하다.
그래 어차피 과학은 안 되는 거고, 그 대표 학회라는 한국고고학회, 그리고 그 대표 기관지 한국고고학보부터 그리 방향 전환하면 될 일이어니와
앞서 신동훈 선생도 비슷한 말씀하셨지만
가장 간단한 국제화는 저 기관지 한글판 없애버리고 영문판으로만 발간하는 것이다.
모든 투고 논문은 당연히 영어판이어야 하고, 나아가 그 심사는 모조리 외국 전문가들한테 돌려, 알음알음 심사, 그놈이 그놈인 그런 알량한 심사 말고 진짜 이 논문이 이야기가 되는지 심판받으면 그걸로 땡이다.
저 말도 안 되는 한글판 기관지 없애 버리고 지금 당장 영문판 만들면 된다.
그 현 회장 이성주 선생 학회장 취임 일성이 한국고고학의 세계화던데 세계화? 별 것 없다.

우리네 고고학 수준이 국제 수준에 맞게 만들면 될 일이고 그럴려면 지금 생산하는 콘텐츠가 진짜로 국제 수준에 맞는지 아닌지 국제무대 나가서 점검하면 된다.
이 간단한 걸 왜 안 하고 못한단 말인가?
그래 지금 실리는 논문 백편 중 99편이 수준 안 된다는 것 안다.
그 안 되는 것들을 이제는 걸러내야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우물안 개고리 신세로 말도 되지 않는 글을 논문이랍시며 긁적이며 그거 쓴다고 나 밤 새서 고생했다?
이런 개사기는 이제 끝장내야지 않겠는가?
국제시장 가서 심판받자!
내 글이 진짜로 글감이 되기는 하는지 거기 가서 냉혹하게 심판받자 이거다.
비가 온다.
[독설고고학] 토기와 분류학, 과학을 팽개친 자리에 자란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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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 현장에서 근거없이, 낭설처럼 통용하는 말이 우리 토양은 강산성이라 남아있는 사람뼈 같은 유기물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고고과학이 안된다. 망발이다. 사막지대보다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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