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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전 도토리현을 누빈 야요이 여인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7.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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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800년 전 일본 열도 한 구석을 살다간 여성 얼굴이 최근 복원됐다. 

지난 3월 20일, 도취현 도토리현鳥取県 도취시 도토리시鳥取市 아오야 가미지치 역사공원Aoya Kamijichi Historical Park이라는 데서 문제의 여성 두개골 DNA 분석을 통해 구축한 흉상이 공개되었다.

흉상은 밝은 피부에 점은 없으며, 생머리에 쌍꺼풀이 있고 짙은 홍채에 두꺼운 눈썹을 묘사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DNA 분석을 통해 마른 귀지dry earwax[무슨 말?]에 높은 알코올 내성high tolerance for alcohol과 같은 유전적 특징이 드러났다는데 뭐야 술고래야? 

야요이 토기 문화 시대Yayoi Pottery Culture Period(기원전 1000년~서기 250년) 후기에 속하는 이 여성 두개골은 2000년 아오야 가미지치 유적Aoya Kamijichi archaeological site 에서 발굴되었다.

돗토리현은 도쿄 국립과학박물관 협력 아래 이 안면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다.

이 흉상은 이 유적에서 발견된 두개골을 이용해 복원한 세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흉상은 "가미지로 아오야Kamijiro Aoya"라는 남성, 두 번째 흉상은 "라이토 아오야Raito Aoya"라는 소년이었다.

현은 새롭게 공개된 여성 흉상에 붙일 이름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느닷없이 패망한 야요이 마을

 

느닷없이 패망한 야요이 마을

아오야카미지치, 곧 청곡상사지青谷上寺地 Aoyakamijichi Site 유적은 일본국 돗토리현鳥取県 돗토리시鳥取市 아오야초青谷町 아오야青谷에 있는 조몬 시대縄文時代 말기 이래 헤이안시대에 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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