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준보석들 Semi-Precious Stones


저런 돌들을 서양 고고학에서는 대개 준보석Semi-Precious Stones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장면을 자주 목도하거니와
개중에서도 푸른빛이 도는 광물만 뽑아서 저리 정리한 모양이라
내가 우리쪽 지질학만 아니라 지질학 전반에 어두울 수밖에 없어 자신은 없지만 저네 중 상당수가 우리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 것들이다.
우리네 공예문화가 저네에 견주어 그 발달 단계가 굉장히 느려터져서 금속공예만 해도 황금의 경우 저네들은 이미 기원전 4천500년 전에는 완연한 가공 단계에 들어가지만 우리는 겨우 서기 4세기나 되어서야, 것도 사금팔이 해서 겨우 황금 흉내를 내기 시작했으니
이런 금속공예는 결국 돌가공과 연동할 수밖에 없어
우리는 가공하고 싶어도 가공할 돌이 없다!
이 역시 저주받은 한반도 타령으로 귀결하거니와 광산이 있어야 말이지?
저 준보석 중에서도 한국고고학에서는 꼭 집어 하나를 끄집어내면 터키석 타령만 일삼는다.
떼거리 파이앙스Faience가 빚어내는 이집트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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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장군 부호妇好가 휘두른 개폼 창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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