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시대 금속 세공 공구 세트

 
이걸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A metalworkers’ assemblage from a grave at Bygland, Norway, 10th century CE. It contained a wide range of tools, from heavy sledgehammers, small chisels, and punches, to a long-handled iron pan for melting lead and tin resting on a soapstone mould for casting ingots 

10세기 노르웨이 비글란트 무덤에서 출토된 금속 세공인들의 유물 뭉치라고 말이다. 

죽이지 아니하는가?

내 친구들 중에서는 저짝 저런 유물로 환장하는 이가 많은데, 특히 이영덕 원장이랑 김충배 관장이 그렇다.

그네들한테 선물로 봉정한다.

받아라 이 응아 선물을. 

저 시대라면 바이킹 활개치던 그 무렵이겠다. 

볼짝없이 공구 세트다.

무거운 쇠망치sledgehammers, 작은 끌, 펀치부터 활석 주형soapstone mould 위에 올린 납과 주석을 녹이는 긴 손잡이 철제 팬까지 다양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찬찬히 정리하면 좋겠지만 위선 좋은 자료 찾았다는 급한 소식을 먹이 기다리는 새새끼 같은 내 친구들한테 먼저 보여야겠기에 던져준다. 
 

 

저와 같은 바이킹 시대 공구 세트를 우리는 앞서 본 바 있다. 
 
매스테르미르 공구 박스 Mästermyr chest, 스웨덴 습지가 토해낸 바이킹시대 공구 세트
https://heriworld.com/586

매스테르미르 공구 박스 Mästermyr chest, 스웨덴 습지가 토해낸 바이킹시대 공구 세트

 
 
정원 돌 치우다가 찾아낸 바이킹시대 대장장이 무덤과 그 도구들
https://historylibrary.net/entry/v

정원 돌 치우다가 찾아낸 바이킹시대 대장장이 무덤과 그 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