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바퀴 문화가 출토한 고래 뼈로 만든 가장 오랜 고래사냥 작살

정체What is it? : 작살Harpoons
재료Material : 고래뼈Whale bone
문화Culture : 삼바퀴Sambaqui
연대Date: 2944 b.c. (oldest)
크기Dimensions : From 12.6 to 19.6 inches long
발견Found : Babitonga Bay, Brazil
인간과 고래의 영적인 관계는 이 특별한 포유류가 유영하는 심해만큼이나 깊다.
구약성경에서 고래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도구이며, 태평양 북서부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은 고래가 지상 세계와 초월적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라고 믿는다.
그리고 모비딕Moby Dick에서 이 흰 고래white whale 는 에이허브Ahab 선장의 집착과 자연과의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상징한다.
고래는 또한 인간의 생계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기도 했다.

고래 지방blubber은 등유lamp oil로, 뼈는 조각하여 도구나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으며, 고기는 식용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인간이 언제부터 고래를 사냥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오랜 논쟁이 있다.
학자들은 한때 북극과 아북극 지역에 산 사람들이 약 3,500년에서 2,500년 전에 처음으로 고래 사냥을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 삼바퀴 문화Sambaqui culture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남방긴수염고래southern right whales와 혹등고래humpbacks 같은 대형 수염고래baleen species를 사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고학자들은 삼바퀴 문화 이름이 유래된 삼바퀴sambaquis, 곧 조개무덤shell mounds에서 도살 흔적이 있는 고래 유해를 대량으로 발견했다.
또한 바비통가 만Babitonga Bay 인근 유적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같은 유물들이 기원전 294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고래 사냥용 작살harpoons로 사용되었음을 밝혀냈다.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 분자 고고학자 크리스타 맥그래스Krista McGrath는 “20세기 중반 현장 조사 기록에서 단순히 막대기나 원기둥으로 묘사된 이 작살과 풍부한 고래 유해는 브라질 남부가 사람들이 대형 고래를 사냥한 최초의 지역 중 하나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최소 천 년, 어쩌면 그보다 더 이른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녀는 삼바퀴 문화인들이 식량을 얻고, 자원을 수확하고, 의례나 제례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고래를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맥그래스는 "일부 작살은 삼바퀴스(sambaquis)의 인골 매장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하며, "고래 사냥은 아마도 고래들이 해안 가까이로 와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겨울과 같은 특정 시기에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래사냥 #삼바퀴 #삼바퀴문화
이 소식을 앞서 우리는 매우 자세히 다루었다.
고래를 잡은 고래 무기들
https://historylibrary.net/entry/Whale-killing-whale-weapons
고래를 잡은 고래 무기들
연구진이 브라질 남부 박물관 소장품에 있던 뼈 도구들을 재조사해 약 4,700~5,000년 전 해양 도구로 추정되는 유물들을 확인했다.이 유물들은 원래 선사시대 해안 공동체가 만든 대형 조개무덤인
historylibrary.net
선사시대 브라질 해변 조개무지를 남긴 사람들은 수렵채집사회가 아니었다
https://historylibrary.net/entry/Neotropics
선사시대 브라질 해변 조개무지를 남긴 사람들은 수렵채집사회가 아니었다
고대 신열대 지역Neotropics이 세계 식량 생산 중심지로 드러나by Peter Moon, FAPESP(2018년 12월 4일) 조개무덤shell middens은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에 걸쳐 정착지 근처에 버려진 해양 동물 유해로 이루어진
historylibra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