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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석기 시대 도기 조각에서 알코올 음료 제조 기술이 드러나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 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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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섬서성 바오지 박물관Baoji Museum[보계청동기박물원宝鸡青铜器博物院을 말하는 듯]에 소장된 깔때기 모양 증기 발생기가 달린 구형 항아리 globular jar fitted with a funnel-steamer. 사진 제공: Li Liu.

 
글: Bob Yirka, Phys.org

(2019년 6월 4일) 스탠퍼드 대학교, 정저우 대학교, 중국 사회과학원, 섬서성고고연구원 연구팀이 신석기 시대 중국인들이 알코올 음료를 만드는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신석기 시대 도기 조각을 분석했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팀은 이 토기 조각에 남아 있는 잔류물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인류는 약 13,000년 전부터 알코올 음료를 만들었으며, 당시 이용 가능한 자원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했다.

현재의 웨이허 유역Wei River Valley[위하渭河 혹은 위수渭水를 말함]에 해당하는 신석기 시대 중국 사람들은 쌀, 기장millet  및 기타 여러 재료를 이용해 발효 음료를 만들 수 있었다. [위하 유역에서 벼농사가 있었나?] 

 

초기 신석기 시대 중국(9000-7000 cal. BP) 주요 유적에서 저런 구형 항아리가 발굴되었다. 1, 다디완; 2, 관타오위안; 3, 바이자-링커우; 4, 지아후; 5, 슈이취안; 6, 펑토우산; 7, 콰후차오; 8, 샤오황산; 9, 상산; 10, 훌리.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사람들이 적어도 두 가지 방식으로 알코올 음료를 만들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진이 분석한 도기 조각들은 약 7천 년에서 9천 년 전 것으로 추정한다.

조각에서는 곰팡이, 녹말, 식물 조직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발효 음료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들이다.

토기 조각과 토기 형태를 통해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알코올 음료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는 곡물을 싹틔워 식물 속 당분을 방출시키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곰팡이, 허브, 곡물을 이용하여 '쿠quū'[이것이 어떤 한자 표기인지 감을 못 잡겠다]라고 일컫는 발효종을 만드는 더 복잡한 방법으로, '동시 당화 및 발효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를 가능하게 했다.
 

중국 섬서성 보계박물관에 소장된 도기 유물 중 일부는 음식물 흔적 분석을 위해 연구 중이다. 사진 제공: 리 류


연구진은 초기 음료 제조자들이 발효를 촉진하는 토기 용기를 설계하고 제작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입구가 작고 옆면이 넓으며 목이 가는 형태는 공기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혐기성 발효 과정을 촉진했다.[이 지적은 한국고고학 또한 유념 또 유념해야 한다!]

또한, 두 가지 방법 모두 알코올 도수가 높은 음료를 만드는 데는 적합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나아가, 초기 발효 음료의 존재는 이러한 음료를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농업 발달의 원동력이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음주가 사회적, 종교적 활동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타인에게 술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지위를 부여했을 수도 있다고 믿는다.

 

LK 및 GTY 전분 유형. 1, 유형 I, Panicoideae, 아마도 수수; 2, 유형 II, 율무; 3, 유형 III, Triticeae; 4, 유형 IV, 쌀; 5 및 6, 유형 V, 뱀오이 뿌리; ​​7 및 8, 유형 VI, 생강(LK 및 GTY); 9, 비교를 위한 미지아야산 생강 전분; 10, 유형 VII, USO, 아마도 마; 11, 유형 VII, USO, 아마도 백합; 12, 유형 VIII, 콩(1~4 및 7, LK; 5, 6, 8 및 10~12, GTY) [각 전분은 DIC/명시야(왼쪽) 및 편광(오른쪽) 이미지로 표시됨].


Publication details
Li Liu et al. The origins of specialized pottery and diverse alcohol fermentation techniques in Early Neolithic Chin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19). DOI: 10.1073/pnas.1902668116 

Journal inform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 2019 Science X Network


이런 사례를 보면 한국고고학이 얼마나 뻘짓으로 일관하는지 다시금 여실하지 않은가?

그 많은 토기 어느 하나 제대로 내용물 분석이 없다.

저런 토기를 보면 가장 궁금해야 하는 부분이 기능인데 단 한 놈도 기능을 묻지 않으니 무슨 돌파하는 성과가 있겠는가?
 
중국 청동기 무덤 도기 잔류물서 발효주 흔적 찾았다!
https://historylibrary.net/entry/Chinese-Red-Rice-Wine-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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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아티클은 중화권 영어 저널 South China Morning Post을 인용한 것이라, 이에서 말하는 개념과 그것이 말하는 실제의 그것을 접합하기가 나로서는 쉽지는 않다. 관련 아티클 토대가 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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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고고학] 유물 세척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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