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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남자인 줄 안 ​​청동기 시대 스톤헨지 샤먼, DNA 분석하니 여자!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7.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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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센티미터 건장한 45세 중년, 왼손엔 없는 관절염 오른손목에 보여

 

이 "업튼 러벨 샤먼Upton Lovell Shaman" 무덤에서는 정교한 금속 세공 도구 세트가 함께 발견되었다. 이에는 돌도끼, 플린트 도구, 금속 표시 도구, 그리고 금과 다른 금속 순도를 검사하는 데 쓴 검은색 시금석touchstone이 포함된다. (이미지 출처: 윌트셔 박물관)

 
영국 스톤헨지 근처에서 정교한 금속 세공 도구 세트와 함께 묻힌 4,000년 된 유골은 DNA 분석 결과, 여자로 드러났다. 그간 남자라는 믿음은 여지없이 붕괴했다. 

200여 년 전 영국 스톤헨지 근처 호화로운 무덤에서 발견되어 오랫동안 남성으로 추정한 초기 청동기 시대 금속 세공인이자 샤먼이 사실은 여성이었다는 새로운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왔다.

런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 연구진이 이 저명한 '업튼 러벨 샤먼Upton Lovell Shaman' 유해에 대한 DNA를 분석한 결과, 초기 청동기 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유해와 부장품을 소장한 윌트셔 박물관Wiltshire Museum이 발표했다.

이 박물관 데이비드 도슨David Dawson 관장은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분석 결과는 기존의 가정을 완전히 뒤집는다"며, "우리는 남성이 모든 것을 하고, 지도자이며, 금속 세공인이라는 고정관념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여성 금속 세공인의 존재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당시 금속 세공은 우주 과학과 같은 중요한 기술이었다"고 말했다.
 

부장품 중에는 컵 모양으로 속이 파인 화석 해면fossil sponges 네 개가 있었는데, 이는 이 사람이 한때 공예가였음을 암시한다. (이미지 출처: 윌트셔 박물관)


약 4,000년 전 이 무덤은 1801년 스톤헨지 서쪽 약 16km 떨어진 업튼 러벨Upton Lovell 마을 근처에서 발굴되었다.

유골 주변에는 돌도끼, 금 흔적이 있는 금속 세공 도구, 금속 순도를 감별하는 데 사용하는 시금석touchstone, 그리고 옷에 장식으로 꿰매어 달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멍 뚫린 동물 뼈와 같은 매우 풍부한 도구가 함께 발견되었다.

이는 이 뼈들이 의례용 망토였음을 시사한다.

고급스러운 금속 세공 도구와 의례적 의미를 지닌 것으로 여겨지는 물건들이 함께 출토된 점을 토대로 고고학자들은 이 인물을 영적 전문가로 해석했으며, 이 유골에는 "업튼 러벨 샤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매장 언덕을 발굴한 영국 고고학자 윌리엄 커닝턴William Cunnington은 당시 "뼈 크기로 보아" 매장된 사람은 "건장한 남성"이었을 것이라고 기록했다고 성명서는 전했다.
 

기원전 1800년경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금속 세공 여성과 함께 무덤에 묻혔다. 사진: 윌트셔 박물관

 
이후 2세기 동안 이 인물은 남성으로 추정되었으며, 박물관 전시물에는 수염이 난 남성 형상이 묘사되었다.

DNA 분석은 원래 이 인물의 조상을 추적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는 XY가 아닌 XX 성염색체로 나와 연구진을 놀라게 했다. 

확실히 하기 위해 연구팀은 치아와 발가락에서 DNA를 추출해 검사했고, 두 경우 모두 동일한 결과가 나왔으며, 무덤에 한 명 이상의 사람이 묻혔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유골의 다른 단서들은 이 인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녀는 키가 약 165cm(5피트 4인치)로 청동기 시대 여성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컸으며, 약 45세에 사망했다.

그녀는 건장한 체격이었지만, 오른쪽 손목에는 관절염이 있었고 왼쪽 손목에는 없었다.

이는 금속 세공 도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에 오랜 세월을 보낸 결과로 나타난 특징이라고 성명서는 전했다.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이 여성은 금 장신구를 제작하는 숙련된 금세공사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 "업튼 러벨 샤먼Upton Lovell Shaman" 무덤에서는 정교한 금속 세공 도구 세트가 함께 발견되었다. 이에는 돌도끼, 플린트 도구, 금속 표시 도구, 그리고 금과 다른 금속 순도를 검사하는 데 쓴 검은색 시금석touchstone이 포함된다. (이미지 출처: 윌트셔 박물관)

 
당시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엑서터 대학교 고고학자 수잔 그레이니Susan Greaney는 청동기 시대에는 이러한 기술이 마법처럼 여겨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니는 2022년 이메일을 통해 "섬세하고 숙련된 기술로 다른 물체를 금박으로 덮어 변형시키는 능력은 마법이나 의식, 즉 소수 사람만이 아는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여겨졌을 수 있다"며, "이 연구는 금속 세공이 마법, 의식, 종교적 신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고대 엘리트 계층 인물이 남성으로 잘못 식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 바이킹 시대 한 엘리트 인물이 무기와 전략 게임과 함께 매장되었을 당시에는 남성으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여성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페인 순동 시대 한 고위 인물 역시 처음에는 남성으로 여겨졌지만, DNA 분석을 통해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여성을 'Ivory Lady', 상아 여인이라 부른다) 

윌트셔 박물관 큐레이터인 리사 브라운Lisa Brown은 성명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이 매장 유적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되었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초기 청동기 시대 사회에 대한 이해에 있어 여성의 역할을 재조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에서 목요일(7월 16일) 개막하는 고대 DNA 관련 새 전시회 "우리는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We Go Way Back)"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저런 식으로 과학 분석하면 한국고고학은 개망신 행진곡에 들어간다. 왜? 단 한 군데도 제대로 된 과학분석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과학이 없는 자리에 문과대 점성술이 자리를 잡고선 전문가입네 하는 개사기로 발전했다. 

한국고고학은 거대한 사기집단이라 봐도 대과가 없다! 

 

무기로 가득찬 바이킹 여성 무덤은 바이킹 여전사 증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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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청동기 시대 최고위 인물은 남성이 아닌 여성[유전자 분석 결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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