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현장
바다를 응시하는 포세이돈, 그 대웅전은?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9.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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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반도 끝난 수니온 베이 Sunion Bay
그 위치로 볼 적에 포세이돈 어드벤처 딱 그 자리다. 그에 대해서는 하도 여러 번 울거먹어서 새삼 반복하지는 않겠다.
지금은 앙상한 기둥렬과 건물 기초 다짐 정도만 남았지만 저 신전이 처음 들어섰을 적 그 풍모를 대략은 짐작하기에는 부족하지는 않다.
현장은 저 앙상한 유적이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경관 그 자체가 압권인 데다. 물론 저런 데 저런 앙상이 있으니 더 빛을 발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저 신전이 막 완공되었을 적 모습을 어땠을까?
요새 문화재현장마다 저런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 붐이 있는데 꼭 저랬는지 누가 알겠는가?
다만 계속 말하듯이 저런 재건이 당시 풍모를 짐작케 하는 데는 적지 않은 상상력을 불어넣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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