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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 디질 듯
더버서 욕도 안나와여 ㅆㅂ
(2017. 7. 26)
아테네가 똬리를 중턱에 튼 그리스 무슨 반도 끄터머리를 수니온 베이 Sounion Bay 라 하는데 이곳엔 고대 그리스 시대 바다의 절대권력 포세이돈 한테 봉헌한 사원이 있었으니 현재는 그 터와 기둥을 비롯한 건축 얼개들만 갠신히 남았다.
3년전 아마 이맘쯤 저길 간 모양이라 참말로 무데위에 고생한 기억이 아련하거니와
그래도 좋았단 말은 해둔다.
왜?
난 백수였으므로.
한데 기분 잡치는 일이 저때 생겼다.
복직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복귀가 시간 문제였던 까닭이다.
더 놀고 싶었다
한데 이 멍충한 당시 연합뉴스 경영진이 등신같은 짓을 하는 바람에 복귀가 빨라졌다.
씨불놈들이다.
그리 소송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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