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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대신 생선과 야생 동물을 많이 먹은 우리 조상님들

신동훈 識 2026. 7. 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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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들이 가장 사랑하신 야생 동물 꿩! 괜히 꿩 대신 닭이라 했겠는가?

 

앞에 로마 병사들의 식생활에 대한 김단장님 포스팅이 있었는데-. 

몇 차례 쓴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가축 소비량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런 점은 일기를 보면 확실히 나오고, 

발굴 결과를 봐도 비슷하다. 

사육동물들이 발굴 현장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도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사실은 한국보다 일본의 경우 더욱 심하다. 

일본은 소와 말의 경우 서기 4-5세기 이전에는 사육되지 않았다. 

일본에 말이 4말5초 쯤 전해져 들어갔다는 사실에서 소위 기마민족정복설이 나온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이렇게 사육동물이 많이 소비 되지 않은 것은 동아시아에 공통적인 부분은 아니고, 

황하유역만해도 우리하고는 많이 다르다. 

가축 사육의 시점도 빠르고, 보편화 된 시기도 빠르며, 소비량도 야생동물보다는 가축 중심으로 

대략 앞서 보고한 로마 병사들의 경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지 한번 냉정히 고민해 볼 때라고 본다.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일단 생선이나 각종 해산물이 많이 소비되어 

단백질 원을 이에 많이 의존한 경향이 강한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조선시대 일기만 봐도 단백질원으로 가장 많이 공급된 것은 해산물이다. 

보존도 쉽고 운반이 쉬운 탓이 클 것이다. 

들짐승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꿩인데, 

말린 꿩이 많이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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