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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in Ancient Korea

사반왕(沙伴王)

by taeshik.kim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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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권 제24(백제본기 제2) 고이왕본기 즉위년 : 고이왕(古尒王)은 개루왕(蓋婁王) 둘째 아들이다. 구수왕이 재위 21년에 죽자, 맏아들 사반(沙伴)이 왕위를 이었으나 어려서 정치를 할 수가 없었으므로, 초고왕의 동복 아우[母弟] 고이가 왕위에 올랐다.


삼국유사 권 제1 왕력 : 제7대 사반왕(沙泮王)은 沙□□라고도 하는데 구수(仇首)의 아들이다. 즉위와 더불어 폐위됐다.


삼국유사 권 제1 왕력 : 제11대 비류왕(比流王)은 구수(仇首)의 둘째 아들인데 사반(沙泮)의 동생이다. 갑자년에 즉위해 40년을 다스렸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2 남부여(南扶餘) 전백제(前百濟) 북부여(北扶餘) : 시조(始祖) 온조왕은 동명왕(東明王)의 셋째아들로서 몸이 장대하고 효도와 우애가 지극하고, 말 타기와 활 쏘기를 잘했다.  또 다루왕(多婁王)은 너그럽고 관후했으며 위엄과 인망이 있었다.  또 사비왕(沙沸王; 혹은 사이왕沙伊王)은 구수왕(仇首王)이 죽은 뒤에 왕위를 계승했으나 나이가 어려서 정사를 보살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즉시 이를 폐하고 고이왕(古爾王)을 세웠다.  혹은 말하기를, 낙초(樂初) 2년 기미(己未)에 사비왕(沙沸王)이 죽고 고이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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