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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ing up
Climbing up 04:57:02

왜 오르느냐 묻지 마라. 낸들 뭘 알아서 가겠는가? 언덕 있으니 오르려는 것일뿐, 강물 나타나면 건널 것이요, 막아서면 돌아서면 그뿐. 올라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모른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허무하기 때문이라고만 해둔다.

발가벗고 계곡물에 몸 담그니

한시, 계절의 노래(121) 여름날 산속에서(夏日山中) 당 이백 / 김영문 選譯評 흰 깃 부채 게으르게 흔들거리며 푸르른 숲속에서 발가벗었네 두건 벗어 바위벽에 걸어놓고서 맨 머리로 솔바람을 쐬고 있노라. 懶搖白羽扇, 裸體靑..

반년을 피고지는 백일홍

한시, 계절의 노래(120) 대청 앞 자미화에 이슬이 맺혀...두 수 중(凝露堂前紫薇花兩株每自五月盛開九月乃衰二首) 둘째 송 양만리 / 김영문 選譯評 멍하니 도취할 듯 약하고도 고운 모습 이슬 무게와 바람 힘에 심하게 기울었네..

Climbing up
발가벗고 계곡물에 몸 담그니
반년을 피고지는 백일홍
석양과 어울린 능소화
폭염에 농부 맘 불타는데 왕손은 부채질만
비를 오게 하려면 龍을 열라 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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