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 Flowers  (0) 2018.09.15
정처定處 Destination  (1) 2018.09.13
Admiral Yi Sunshin  (1) 2018.09.11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있기나 할까?
定한 處가?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 Flowers  (0) 2018.09.15
정처定處 Destination  (1) 2018.09.13
Admiral Yi Sunshin  (1) 2018.09.11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1. 종부세 2018.09.15 15:29 신고

    은하철도 999의 종착역은 안드로메다 입니다.


공활한 하늘, 창공(蒼空)을 가을을 수놓는다. 조만간 가동을 멈출 분수대도 틀어놓았으니, 아마도 이순신한텐 이번이 올해 마지막 수욕水浴일지도 모른다. 



애국 열풍이 불던 시절, 광화문을 장식한 저 이신신 



그 앞에서 윤발이 흉내 좀 내 봤으니, 



아래서 올라다 보니, 하염없이 높구나!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 Flowers  (0) 2018.09.15
정처定處 Destination  (1) 2018.09.13
Admiral Yi Sunshin  (1) 2018.09.11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1. yisabu 2018.09.11 11:27 신고

    해군이라 물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청단풍 끝에 홍새치가 피기 시작하기는 이번 여름이었다. 

계속 봐뒀다. 

가을 하늘 시리도록 창공한 오늘도 역시 그랬다. 

홍이야 홍으로 끝나려는지, 그리하여 무말랭이 비틀어지듯, 연탄불 오른 오징어 비틀듯, 그렇게 푸른색으로 질지 모르나, 

홍이야 홍단이야, 붉구나. 


그래서 나는 말한다. 


가을은 청단풍 끝 매달린 홍새치처럼 온다고 말이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처定處 Destination  (1) 2018.09.13
Admiral Yi Sunshin  (1) 2018.09.11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1. yisabu 2018.09.10 19:15 신고

    当它知道放弃什么时,树就变得最美了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miral Yi Sunshin  (1) 2018.09.11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수국(水菊)  (0) 2018.07.27


뜨겁다. 인근 어느 주택가 공사판에 놓인 수은주를 보니 36.2라는 숫자가 찍힌다.

습기가 어제그제보단 덜해 그래도 살 만은 하나 무척이나 볕이 따가와 피부 전체가 오목렌즈 통과한 빛을 쬐는 듯하다.

광화문 전면 쌍으로 버틴 해태상은 이 더위를 어찌 버티는가 등줄기를 보니 아직 땀은 흐르지 아니하는데 땀띠 흔적 완연하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홍새치다  (1) 2018.09.10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수국(水菊)  (0) 2018.07.27
명당  (0) 2018.07.23
  1. yisabu 2018.07.30 18:46 신고

    사진도 문장도 예술이네요.



이러다간 올핸 연꽃을 놓칠 듯한 절박감에 새벽에 시흥 관곡지로 날랐다. 

사진기 꺼내 두어 장 찍는데, 느낌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사진기 화면에 "카드가 없습니다"는 표시가 뜬다. 

열었다. 메모리 카드가 없다. 

혹 사진기 가방에 메모리 카드가 있는가 깡그리 뒤졌는데도 없다. 

카드가 한두 장도 아닌데, 그 모든 카드가 단 하나도 없다. 


얼마 전 나는 여름 휴가로 이태리를 다녀왔다. 

따로 외장하드를 준비하긴 했지만, 준비한 모든 메모리 카드를 다 소진하지 않아, 그대로 담아온 것이며, 얼마전 그것을 다운로드한다고 회사로 모조리 가져다 놓은 것이다. 

얼마 전에도 이런 황당한 일이 있어, 이후에는 그런대로 메모리 카드를 체크하곤 했던 것이지만, 오늘 새벽은 기분이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다른 전전반측 때문이었는가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해가 오르기 전에 현장에 가야한다는 일념 하나에 모든 과정을 빠뜨렸다가 이 꼴을 당하고 만다. 


할 수 없이 갤놋5로 깔짝깔짝대며 찍는데, 영 기분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내키지 않는 가운데 몇 장 찍은 폰카 사진 중 한 장이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oud over Seoul by Autumn  (0) 2018.09.06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수국(水菊)  (0) 2018.07.27
명당  (0) 2018.07.23
여름의 정령 나리  (0) 2018.06.20
  1. 연건동거사 2018.07.29 12:36 신고

    제가 디카로 찍은거 보다 낫군요


수국은 연꽃과 더불어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그 폼새가 어쩐지 수척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수국을 볼 때마다 애도를 생각한다. 

죽어간 생명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태 등을 타고 흐르는 무더위  (1) 2018.07.30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수국(水菊)  (0) 2018.07.27
명당  (0) 2018.07.23
여름의 정령 나리  (0) 2018.06.20
bleeding bleeding-heart  (0) 2018.04.14


매미는 사쿠라가 좋은 모양이다.
이제는 조만간 누런 색으로 변했다가 져버릴 사쿠라 이파리 하나에 언뜻 5마리는 됨직한 매미가 떼로 붙었으니 말이다. 
일가족이 한꺼번에 같은 자리서 우화이등선羽化而登仙한 듯.
매미는 탈속脫俗이란 말과 동일시되곤 했다.
그래서 그의 탈각脫殼을 인간이 신선되는 일에 비겨 선화蟬化라 했다. 
탈속 혹은 선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과연 그렇게 애벌레를 벗어난 매미가 신선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더 난은 삶을 향해 한 발 더 디딘 것으로 본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 연꽃 만나러 갔다가 메모리카드에 멘붕하고  (2) 2018.07.29
수국(水菊)  (0) 2018.07.27
명당  (0) 2018.07.23
여름의 정령 나리  (0) 2018.06.20
bleeding bleeding-heart  (0) 2018.04.14
Spring has sprang  (0) 2018.04.11


봄을 장식한 만화萬花가 스러진 자리엔 몇 가지 여름꽃이 드문드문 피어난다.
나리는 지금이 제철이라 봉오리 피둥피둥 살이 찌는가 싶더니 마침내 산화散花한다.
나리 역시 지리라.
보낼 때 보내더라도 있는 동안만큼은 콱 부둥켜 안으련다.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水菊)  (0) 2018.07.27
명당  (0) 2018.07.23
여름의 정령 나리  (0) 2018.06.20
bleeding bleeding-heart  (0) 2018.04.14
Spring has sprang  (0) 2018.04.11
It can not be a flower forever  (0) 2018.04.10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