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3261 [지랄발광] 고구려를 주물하기 위해 서체까지 조작한 월성비 잔편 어찌하여 저들 글씨체를 어거지로 쑤셔박아 광개토왕비[이하 광비]의 그것에 호응하는 아류작으로 만들었는지 그 심사가 몹시도 나는 궁금하거니와, 서예학 하는 사람들이 쓰는 그 밑도끝도 없는 말을 빌려다가 본다면 저 글자는 예서체를 완전히는 벗어나지 못해, 소위 고졸古拙할 느낌을 주는 해서체 아닌가? 저 어디가 광비랑 통하며, 그 자매편인 호우총 청동 그릇 그 글씨체와 통한단 말인가? 같은 눈깔을 달고 있는데, 시력이 달라서라면 할 말이 없겠지만 대체 아래 비교자료로 제시한 광비 혹은 호우총 어디랑 저 글씨체가 닮았단 말인가? 한데 일부 얼빠진 놈들이 저 서체를 광비 혹은 호우총 호우 명문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강변하고선, (그래 강변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자. 지들이 보고 배운 게 없으니깐 그렇다 치자.).. 2026. 8. 17. [소금 이야기] 왜구도 때려잡은 소금 마을 장정들 식민지시대 천일염 제조법 도입과 그에 따른 대규모 제염 산업 전개 이전, 전통하는 제염 방법은 바닷물을 끓이는 방식이었으니 아래 태조실록 3년 갑술(1394) 8월 22일(기축) 증언은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왜구가 [전라도] 영광군靈光郡에 침입했으니 왜선이 10여 척이었다. 소금 만드는 인부 30여 인이 힘껏 싸워 세 사람을 목 베이니, 왜구들이 쫓겨갔다.○己丑/倭寇靈光郡, 倭船十餘艘。 鹽夫三十餘人, 力戰斬三級, 寇敗走。Japanese pirates invaded Yeonggwang-gun, arriving in about 10 ships. About 30 salt-making workers fought with all their might and beheaded three of the pirate.. 2026. 8. 16. [대충대충 신라] 가늘고 길게, 하지만 버팀목이 있어야 하는 의성 탑리 금동관 1960년 국립박물관이 조사한 경상북도 의성군 탑리리 고분Ⅰ 돌무지덧널무덤이 출토한 서기 5세기 무렵 신라 시대 금동관이라, 현재 실물은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다. 그냥 세우려 해도 세울 수가 없어, 자세히 살피면 관테에 박은 세움 장식 뒤편으로 덧댐 장치를 했음을 본다. 저딴 걸 어찌 쓰고 다닌단 말인가? 장례용품이라 해서 대강대강 만들어서 이것이 모자다 해서 개폼만 냈을 뿐이다. 대충대충 만드는 이유는 흉내만 내는 죽은 이를 위한 공양품인 까닭이다. 뭐 신라인들이 꼬깔콘을 좋아해서 금동 모자도 저리 만들었다면 할 말이 없다만,계속 말하듯이 죽은 자를 위한 장송품은 산 사람이 사는 세계의 그것과는 다르다 해서 그 기본 폼새는 유지하되 그 흉내만 낼 뿐이다. 이런 기물을 그래서 죽음에서 쓰는 물품이라 해서 .. 2026. 8. 16. 경전의 표준화를 부른 후한 희평석경熹平石经 이에서 인용하는 일부 해설과 모든 도판은 아래에 바탕을 둔다. 길어서 전문을 옮기지 못하니 혜량 바란다. https://mp.weixin.qq.com/mp/wappoc_appmsgcaptcha?poc_token=HN_mfmqjQjnbZS_36SkMtXjJ86OJKS_-rW6Comhx&target_url=https%3A%2F%2Fmp.weixin.qq.com%2Fs%3F__biz%3DMzg2ODc1NjkxMQ%253D%253D%26chksm%3Dcfd978728673b07d5791e700fe978863ad1c80182a3235e9ac6d61bda4e05e6bb7157e563301%26idx%3D3%26mid%3D2247686632%26scene%3D27%26sn%3D479d602fda4113419e84.. 2026. 8. 16. 고졸古拙, 한국 서예학이 추방해야 할 괴물 한국 고미술계 거대한 오염원으로 나는 도식圖式을 들었거니와, 딱 이 미술계 도식, 혹은 도식적에 해당하는 한국서예계 괴물이 저 고졸이다. 이 친구들은 무슨 글씨 실물만 나왔다 하면, 씨부렁대는 말이 고졸古拙이라뭐 이건 내가 조사하지는 않았으나, 고구려가 신라 땅 복판에 남겼다고 해서 한국고대사가 난리 버거지를 치는 소위 월성비 잔편만 해도 보나마나 서예계에서는 고졸이라는 말을 들고 나왔을 것이니 뭐 고졸하면 광개토왕비문의 글씨가 되는 모양이라, 저 고졸이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수식이 없으니, 저 고졸이라는 기준은 간단해서 우리한테 익숙하지 아니한 것들은 모조리 고졸이라 치부함을 본다. 고졸?광개토왕비에 구사한 그것도 아마 고졸한 예서체 운운할 텐데, 지랄도 유분수라, 그 시대 저런 글씨체는 비단 고구려만이.. 2026. 8. 15. [지랄발광 월성비] 눈에 콩깍지가 끼면 다 호태왕비 짝퉁으로 둔갑하는 법 월성 비편 두 번째 조각이 공개되면서 소위 사계 전문가 입을 빌려 그 월성비 서체가 광개토왕비(이하 광비)를 빼다박았다는 밑도끝도 없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이걸로도 부족하다 생각했음인지 또 하나의 찬조출연자를 저 밑도끝도 없는 사계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동원하기 시작했으니 경주 호우총 출토 호우 똥꾸녕 바닥에 적힌 저 글씨라저에는 보다시피 을묘년 국강상 광개토지 호태왕 호우 十이라는 글자 혹은 부호가 돋을새김한 상태다.두 서체가 같니 이 썩을 놈들아?서체고 나발이고 당장 門자부터 왕청나게 다르잖니?짝퉁이야?어디가 닮았는데?약을 과다복용하면 섬망증이 오기도 한다.이 놈들 섬망증 중증이다.이런 어이 없는 노름을 국가기관이 방조 조장한다는 게 더 웃기지 않는가? 2026. 8. 15. 이전 1 2 3 4 5 ··· 544 다음 반응형